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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명) 강원연구원장 후보자 적격의견 낸 강원도의원, 도의회 보단 최문순 지사 비서실이 더 잘 어울려 보인다.


강원연구원장 후보자 적격의견 낸 강원도의원

도의회 보단 최문순 지사 비서실이 더 잘 어울려 보인다.

 

강원도의회 하반기도 권력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기대 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지난 10일 부동산투기와 논문표절의혹 등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문제에 대해 논란이 된 박영일 강원연구원장 인사청문회가 진행 되었고 13일 적격 판정으로 채택 되었다.

 

논란이 일자 강원도의회는 인사청문회를 통해 철저히 검증을 하겠다고 큰소리를 냈다. 그러나 막상 10일 진행된 인사청문회에서는 맹탕으로 진행 되었다.

 

부동산 투기 문제에 대해서는 애당초 수긍하는 태도를 취하였고 유치에 실패한 춘천 방사광가속기 유치위원장이란 이력은 강원도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포장되었다.

또한 농사를 전업으로 하지 않는다는 지적에는 전업이란 뜻을 오해 했다며 해명을 하였음에도 폭넓은 전문성과 식견을 보유 했다고 하는 건 쉽게 납득 할 수 없다. 이미 결론은 낸 상태에서 인사청문회를 진행한 것이 아닌지 의심이 될 지경이다.

 

하반기 새롭게 시작한 강원도의회에 조금이나마 기대를 한 것이 후회가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원도의회가 맹탕의회, 거수기의회 오명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길 바란다.

 

 

 

20200714

정의당 강원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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