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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의회 무용론을 만들어낸 더불어 민주당 의원들은
더 이상 도민들을 대변할 자격이 없다. 이제는 전원 사퇴가 답이다.
지난 15일 강원도의회 예결위원회에서 전액 살아난 레고랜드 주차장 조성 추가매입비 58억이 오늘 본회의에 상정 되 최종 결정을 하게 된다.
그 동안 강원도의회 행태를 지켜 본 결과 무사통과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더불어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다시 한 번 도민들을 외면하고 최문순 지사의 편에 서서 잘못을 덮어주고 불법과 탈법에 손을 잡는 공법이 될 것이다. 또한 상임위에서 삭감한 예산을 본 회의에서 통과시켜 주면서 의회 기본 질서를 무시하고, 감시와 견제 대신 다 시 한번 최문순 지사와 결탁 할 것이다.
오늘 본 회의에서 관련 예산을 통과 시킨다면 더불어 민주당 의원들은 스스로 의회 무용론을 만들어낸 것이다. 더 이상 도민들을 대변할 자격이 없다. 이제는 전원 사퇴가 답이다.
2020년 05월 19일
정의당 강원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