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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명) 춘천mbc.강원일보 공동주관 토론회 관련 엄재철 후보 성명서


소귀에 경 읽기 같지만, 두 후보자에게 앞으로 남은 토론회에서는
비난과 동문서답이 아닌 새로운 춘천의 비전에 대해 토론할 것을 다시 한 번 요청한다
.


 

어제(28) 춘천mbc와 강원일보가 공동으로 주관한 후보자 초청 토론회가 진행 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유권자들에게 직접 다가서기 어려운 상황에서 TV토론회는 유권자들이 후보자들의 자질과 정책을 알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다.

 

그러나 지난 25일 토론회에 이어 이번 토론회도 정책승부 보단 자기지지층을 상대 로 한 맹목적 구애와 동문서답 등 허영 후보와 김진태 후보는 토론회를 진흙탕으로 만들었다.

 

일단 허영 후보는 김진태 후보가 본인의 음주운전 경력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의 양양군의원 음주운전 사퇴촉구 성명서에 대해 묻자 김진태 후보는 5.18 관련해서 사과를 하지 않냐 는 동문서답을 하여 시청자들을 황당하게 하였다. 매번 단골손님으로 등장하는 허영후보의 음주운전과 강원도당 성명서를 물어 보면 다 시 한번 솔직하게 사과 하고 도당위원장이 음주 경력이 있다고 당 차원에서 음주운전 정치인을 비판 하지도 못하냐고 하면 그만 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5.18 사과를 촉구 하면서 보는 이들을 황당하게 하였다. 김진태 후보의 5.18 관련 행보에 대해서는 마땅히 따져 물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본인의 음주운전 질문을 피하기 위해 한 질문으로는 적절하지 않았다.

 

또한 김진태 후보는 지난 토론회에 이어 이번에도 선관위가 여당?야당 누구와 친하겠느냐며 국가선관위를 모독하는 발언을 하였다. 이는 지금도 공정한 선거를 위해 애쓰고 있는 선거관리위원회 모두를 모욕한 것이다. 김진태 후보는 이에 대해 반드시 사과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탈원전 관련한 질문에서 탈 원전으로 인해 1000조가 넘는 손해를 본다고 하였는데 그에 대한 근거를 명확히 밝힐 것을 촉구한다.

 

소귀에 경 읽기 같지만, 두 후보자에게 앞으로 남은 토론회에서는 비난과 동문서답이 아닌 새로운 춘천의 비전에 대해 토론할 것을 다시 한 번 요청한다.

 

20200328()

21대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 선거구

엄재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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