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검증이나 하는 후보! 꼼수를 인정하지 않는 후보!

엄재철 후보는 싸움만 하는 양당 기득권 정치에 실망한 유권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정치를 할 것이다.


 

오늘(25일) G1강원민방과 강원도민일보가 공동으로 주관한 후보자 초청 토론회가 진행 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유권자들에게 직접 다가서기 어려운 상황에서 TV토론회는 유권자들이 후보자들의 자질과 정책을 알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다.

엄재철 후보는 성숙한 토론이 진행되어 유권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 하였고 토론회에 임하였다. 그러나 김진태 허영 후보는 토혼회의 격을 떨어뜨렸다. 특히 김진태 후보는 토론회 중 상대 후보에게 ‘사회주의 전향’ 이라는 단어까지 써가면서 사상검증이나 하는 몰지각한 행동을 보였다. 아직까지 자신이 공안검사 인줄 착각 하고 있는 듯하였다. 전국적인 퇴출 대상 후보임을 여지없이 보여준 것이다.

허영 후보는 상대 후보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는 태도에 많은 유권자들이 눈살을 찌푸릴 것이다. 또한 허영 후보는 엄재철 후보의 꼼수 위성정당 질문에 비겁하게 비껴가기만 하였다. 낮은 투표율을 보였음에도 전 당원 투표를 하였고, 비례 순번을 후순위로 양보를 하였다고 나름 정당성을 강조 하였지만 의원 꿔주기, 참여정당 가이드라인 문제 등 지금 발생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소신 있는 답변을 하지 못하였다. 또한 전교조 법외노조 문제와 공무원노조 해직자 문제에 대해서도 소신 있는 답변을 전혀 하지 못하고 본질을 피하려는 태도만 취하였다.

오늘 토론회를 보면서 많은 유권자들은 또 다시 싸움만 하는 양당 기득권 정치에 대해 실망을 할 것 같다. 정의당 엄재철 후보는 실망한 유권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정치를 하기위해 다 시 한번 각오하고 약속한다.

2020년 03월 25일(수)

제21대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갑) 선거구

엄재철(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