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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명) 홍천군청은 코로나 19를 이용한 막장 행정의 끝을 보여주었다.


홍천군청은 코로나 19를 이용한 막장 행정의 끝을 보여주었다.

어제(33) 홍천 양수발전소 건설을 반대하며 천막농성을 하던 주민들이 홍천군청의 폭력적인 행정에 짓밟히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홍천 풍천리 주민들은 환경파괴를 막고 자신들의 소중한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100일 넘게 노숙 농성을 하고 있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확산을 방지하고 홍천군 행정에 도움을 주기위해 천막 농성을 자진 폐쇄하기로 결정 하였다. 그런데 자진 폐쇄 하겠다고 하는 주민들에게 홍천군은 짐승처럼 달려들어 천막을 강제 철거 한 것이다.

홍천군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천막을 강제 철거 하였다고 한다. 참으로 치졸한 변명이다.

대한민국이 코로나19를 이용해 이익을 챙기려는 세력들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홍천군청은 코로나 19를 이용해 반대 세력을 제거하는 막장 행정의 끝을 보여 준 것이다.

이에 정의당 강원도당은 막장 행정 쓰레기 행정을 펼친 홍천군청을 강력하게 규탄하는 바이며 앞으로 주민들의 투쟁에 함께 할 것이다.
 

20200304

정의당 강원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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