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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정기 당대회 연기 및 총선승리 결의대회 취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당초 2월 9일 예정이었던 정의당 (전국) 정기 당 대회를 총선 이후로 연기하기로 하였다. 또한 당대회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었던 총선 승리 결의대회는 취소하기로 하였다.
정의당은 중앙당 차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예방과 시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당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TF를 설치하였다.
또한 21대 총선에 출마하는 예비후보자들에게 ▲다수 대중이 모여 있거나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의 선거운동 자제 ▲악수 등 신체적 접촉이 이루어지는 방식의 선거운동 자제 ▲다수 군중이 모이는 대규모 집회 및 행사 개최 자제를 당부하고 있다.
그 외 당내 각 단위에서 다수 군중이 모이는 행사는 취소하는 방향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국민 건강의 위기 상황에서 여야 구분 없이 힘을 모아야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무사히 퇴치할 수 있도록 정의당도 최선을 다하고, 정부의 대책에 적극 협력할 것이다.
2020년 01월 31일
정의당 강원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