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의원은 이번 판결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막말 퍼레이드 중단하고 반성하라!
새누리당 김진태의원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에 대해 간첩을 옹호한다는 발언을 하여 결국 30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그 동안 각종 막말 퍼레이드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된 것이다. 그럼에도 김진태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판결을 내린 재판부를 생각 없는 재판부라 치부하고 전혀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또한 법무부가 민변 장모 변호사에 대해 징계신청을 한 내용을 근거로 자신이 옳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대한변호사협회는 법무부가 신청한 장모변호사에 대한 징계가 부당하며 정당한 변론권을 행사한 사안으로 결론지었다. 그 동안 선거를 앞두고 잠시 잠잠하던 김진태의원의 앞뒤 없는 막말과 종북몰이가 다시 등장하였다. 김진태의원은 이번 판결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자신이 지금까지 한 행동과 막말에 대해 반성하고 자숙하여야 할 것이다. 2015년 4월 26일 정의당 강원도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