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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명) 민생 복지예산 삭감한 새누리당 도의원 강력하게 규탄한다.

원칙과 기준도 없이 민생 복지 예산 삭감한

새누리당 소속 도의원 강력하게 규탄한다.

새누리당 일색으로 구성된 강원도의회에서 원칙과 기준도 없이 도민들의 삶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민생과 복지 관련 예산을 줄줄이 삭감하였다.

삭감된 예산을 보면 고교무상급식(24억5800만원), 지방의료원 시설 장비 보강(14억4400만 원), 청장년 일자리 보조금(7억원), 사회적 경제 지원기금 전출금(5억원) 등 대부분 도민들의 삶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특히 고교무상급식의 경우 지난 6.4지방선거에서 민병희 교육감이 내세워 도민들에 의해 선택된 정책임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 의원들은 선심성 정책이라 폄하하며 도민들의 선택을 무시하고 있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도민들의 뜻은 무시하면서 자신들의 지역구를 챙기기 위한 계산은 빠르게 하였다. 자신들의 지역구를 챙기기 위한 건설방재 예산(20억5000만원)은 일사불란하게 처리한 것이다. 이러고도 자신들의 입으로 혈세를 막기 위해 심사숙고 했다는 말이 나오는가? 도민들 앞에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할 것이다.

이에 정의당 강원도당은 도민들의 뜻은 오간데 없고 자신들의 입맛대로 난도질 하듯 민생복지 예산을 삭감한 새누리당 소속 도의원을 강력하게 규탄하는 바이며 민생복지예산 삭감을 당장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바이다.

 

2014년 12월 3일 정의당 강원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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