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계룡-북천안 345KV송전선로 건설 중단 촉구 기자회견 (주최 : GM부품물류 투쟁 승리 공동대책위원회)
◎ 일시 : 2025년 1월 27일 (화), 오전 9시30분
◎ 장소 : 노은2동행정복지센터 앞
"신계룡-북천안 345,000V 송전선로 사업을 전면 백지화할 것을 요구합니다"
반갑습니다. 정의당 유성구위원회 비대위원장 신민기입니다. 정의당 유성구위원회는 신계룡-북천안 345,000V 송전선로 사업을 전면 백지화할 것을 요구합니다. 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의 전면 재검토 역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세가지 이유로 정리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입지 선정 절차 자체가 비민주적이고 불통이었습니다. 주민들 아무도 모르게 하면서 주민 주도의 입지선정 제도라는 것부터 말이 되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원천 무효나 다름없습니다.
둘째, 지역의 희생만을 강요하는 송전선로 사업입니다. 지금보다 큰 송전탑을 짓게 되면 주민들이 얼마나 큰 불안에 떨어야할지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한전은 '지중화'를 말하고 있지만, 지중화를 하게 된다면 송전선이 도시의 시내 지하에 깔리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주민들이 전자파나 전력사고로 인해서 입을 피해는 더욱 커지게 됩니다.
셋째, 이 모든 것이 수도권에 이익과 부를 집중시키기 위해서 이루어지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지역 균형'을 말하면서, '지방 주도'를 말하면서, 이에 역행해 지역의 희생을 강요하는 송전탑 사업은 결코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지자체도 입장을 밝혀야 됩니다. 이 송전선로 사업에 대해서 유성구도 대전시도 반대하는 입장을 명확히 밝혀야 합니다.
정의당 유성구위원회는 오늘부터 정당 연설회, 그리고 서명 운동을 통해서 주민들의 뜻을 모아서 이 송전선로 사업에 반대의 뜻을 표명하는 활동들을 이어나가려고 합니다. 주민 곁에서 계속 함께 싸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