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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더불어민주당, 오만의 끝은 퇴출이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대전시의회가 파행이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의원총회에서 선출한 의장 후보 권중순 의원이 오늘(3일) 열린 대전시의회 제2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장 선출 투표에서 과반을 확보하지 못했다. 22명 중 21명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다. 오전과 오후 두 번이나 투표했지만, 똑같이 11명만 찬성했다.

의원총회에서 합의 추대한 후보를 부결시키는 배짱을 칭찬이라도 해줘야 하는 건가? '민주'라는 이름이 아깝다. 당론도, 동료 의원도, 시민도 아랑곳하지 않는 추악한 탐욕을 잊지 않을 것이다.

추악한 탐욕에 대한 민주당의 제동장치는 무엇인가? 민주당이 못한다면 민주당이 심판받게 될 것이다. 시민을 두려워하지 않는 권력에게 미래는 없다.

2020년 7월 3일 (금)
정의당 대전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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