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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의당 대전시당, 금산 화상경마장 계획 중단 촉구

- 정의당 대전시당 등 충청권 4개 시도당, 13일 화상경마장 반대 합동 정당연설회 개최

 

충남 금산군이 유치에 나선 ‘화상경마장’과 관련해 정의당 충청권 4개 시도당(대전시당, 충북도당, 충남도당, 세종시당(준))이 반대 입장을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대전 서구 월평동에 위치한 화상경마장을 충남 금산군으로 옮기며 마권 장외발매소와 레저테마파크를 조성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월평동 화상경마장은 지역 교육환경을 악화시키고, 상권을 피폐하게 만드는 등의 문제를 일으켜 지역사회 반대 운동이 커지자 2021년 이전을 결정했다. 2014년부터 월평동 주민들과 대전지역 시민단체들은 ‘화상경마장 폐쇄 및 추방을 위한 주민대책위원회’를 구성해 폐쇄운동을 벌여왔다.

 

정의당 대전시당 김윤기 위원장은 “월평동에 화상경마장이 있었던 지난 20년간 시민은 떠나고, 마을은 황폐해졌다. 어떤 논리로 포장하더라도, 땀흘려 일하지 않고 돈을 바라는 욕망을 부추기는 정책이다. 월평동은 안되고 금산이라고 괜찮겠나. 어리석은 정책을 폐기”하라고 밝혔다.

 

정의당 대전시당은 13일 오후 3시로 예정된 ‘한국마사회 장외발매소, 레저테마파크 조성 군민 공청회’에 앞서 정당연설회를 통해 화상경마장의 폐해를 금산 군민들에게 제대로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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