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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평] 우이독경

얼마 전 허태정 대전시장 미국 방문과 대전시의회 의원 등 해외 일정에 대해 많은 비난이 있었다. 예산낭비와 외유성 일정이라는 지적이었다. 그런데 이런 외유성 일정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조성칠 대전시의원이다. 

조성칠 의원이 24일부터 5월 3일까지 8박 10일간 미국 출장을 간다는데, 출장비용도 1,834만원에 달하는데다 LA부터 라이베이거스, 뉴욕까지 미국 횡단 코스로 쫙 짜여 있다. 소귀에 경읽기다. 선출직 공직자들의 외유성 해외연수에 국민적 비판이 그렇게도 높은데, 왜 그리도 꿋꿋하게 나가려고 하는지 다시 생각해도 놀랍다. 

제발 자중들 하시라. 정말 선진지 사례를 공부하고 싶다면 예산 아껴가면서 공부하는 일정을 만들어 보시라. 국민들에게 시민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정치 문화를 만들어 달라 부탁드린다.

2019년 4월 23일 (화)
정의당 대전시당 대변인 남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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