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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미 부위원장님의 [ 지금 만나러 갑니다 6 ]


[지금 만나러 갑니다 6]

누군지 아실까요?
당직 선거를 기억해 보라면 ‘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6월 17일(목) 저녁, 제주도당 선관위원장을 맡고 계신 박진현님을 만났습니다.
2013년, 학교공무직노동조합에서 일하면서 제주도에서의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의당과의 인연도 이 때부터였는데 5-6년은 송년회나 큰 행사 때만 살짝 참석하는 당원이었다네요. 그러다 2019년 선관위원장이라는 부담이 큰? 직책을 맡게 되어 현재까지 선관위원장직을 담당하고 계십니다.
정의당과 제주도당에 대해 하시고 싶은 말씀이나 질문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먼저 정의당이 진보정당으로써 쇄신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는데 당대표의 잘못으로 당원들에게 큰 실망을 안기고 그 시작조차 제대로 하지 못한 것에 아쉬움이 크다고 토로하였습니다. 제주도당에는 노동조합의 일이 바빠 접점을 찾지 못해 아쉬웠다며, 이렇게 만남을 갖고보니 이제 제주도당의 활동에도 더욱 관심을 갖겠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플러스 (+) 노동위원회 건설에 도움을 주십사 하는 저의 제안에 생각해보겠다는? 반은 긍정적인 답변을 주셨답니다.
저녁식사가 끝나고 부산에 있는 가족과 영상 통화를 하는 모습은 더 큰 함박웃음을 보이시더라고요. 정의당에서도 노동조합에서도 가정에서도, 최선을 다하시는 박진현님의 지금의 모습을 응원합니다.
(노동위원회 신설 모임은 같이 해주실거라고 믿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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