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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만나러 갑니다 - 박상미 부위원장과 당원들의 유쾌한 만남






[당원 만남을 시작합니다]
코로나19와 당의 혼란 속에서 당직을 맡은 저도 갈 길을 잃고 동굴 속에서 고민하는 시간을 보냈음을 고백합니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위기의 상황에서 나는 어떤 선택을 해왔는지를 되짚어봤습니다.
2016년 겨울,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우리당은 가장 먼저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외쳤습니다. 당원들조차 하야는 과한 것 아니냐는 의견 속에 거리로 나간 저는 시민들의 응원에 우리당의 선택이 옳았음을 확인했습니다. 2018년 12월, 촛불혁명의 과업은 연동형비례대표제 통과임을 호소하기 위해 이정미대표가 단식을 시작하던 그 때도 저는 당원들과 거리로 나섰습니다. 거대 양당의 동의가 가능할까 의문이었던 그 때, 해답은 시민들에게 있었습니다.
정의당이 위기라고 합니다. 혼란을 수습할 컨트롤타워가 없다고 합니다.
저는 다시 거리로 나서려고 합니다.
더는 누가 이런 혼란을 만들었냐고 탓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뭘 할 수 있냐고 자책하지 않겠습니다. 당원과의 만남과 대화 속에 정의당의, 제주도당의 갈 길이 보이리라 저는 믿습니다. 당원들의 소중한 의견 하나, 하나에 희망이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자!! 오늘부터 다시 1일입니다. 제가 전화드려도 놀라지 말고 받아주세요. 먼저 전화나 문자 주셔도 좋습니다. 당원님이 계신 그 곳으로 달려가겠습니다.
제주도당 당원 박상미 010-7588-9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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