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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위원회

  • [6/24] [입장] 예비신부 두고 부적절한 관계로 물의를 일으킨 A 진주시의원에 대해 진주시의회는 윤리특위 회부하라
[로이슈] 민주노동당 진주시위원회, "성비위 의혹 A시의원에 대해 윤리특위 회부하고 당적 박탈 검토해야"  2025-06-24 16:54:43 전용모 기자
www.lawissue.co.kr/view.php?ud=2025062416500694819a8c8bf58f_12
[경남도민신문] 진주시의회 A의원 성 비위 의혹…윤리특위 회부될 듯 2025.06.24 17:28 배병일 기자
[프레시안] 진주시의원 성비위 '의혹'  2025.06.24. 오후 7:32 김동수 기자
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394436?sid=102
[국제뉴스] 민주노동당 진주시위원회, 진주시의원 성비위 의혹 강력 비판 2025.06.24.21:47 구정욱 기자
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07666
[이뉴스투데이] “진주시의회·민주당 경남도당, A 시의원 성비위 의혹 철저 조사해야”  2025.06.25 10:10 박영준 기자
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94428
[부산일보] 현직 의원 성 비위 논란에 진주시의회 윤리특위 2025.06.26. 오후 3:31 김현우 기자
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332576?sid=102
[뉴스1] 성비위 의혹 받는 진주시의원 "물의 일으켜 죄송합니다"  2025.06.28. 오전 7:10 한송학 기자
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338081?sid=102

[입장] 예비신부 두고 부적절한 관계로 물의를 일으킨 A 진주시의원에 대해 진주시의회는 윤리특위 회부하라

- 민주당 경남도당도 즉각 조사해 조치해야

 

2025623일자 언론보도에 의하면 진주시의회 소속 A의원의 성비위 의혹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일탈을 넘어 공직자로서의 기본적 품위와 도덕성을 심각하게 훼손한 사안이며 이는 강력한 비판을 받아 마땅하다.

 

시의원이라는 공직을 수행하면서 약혼 사실을 숨긴 채 2년 이상 다른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지속한 것은 공직자가 갖춰야 할 최소한의 도덕적 기준조차 저버린 행위이다. 전국 각지 수십 차례의 숙박업소 이용과 노골적인 성적 메시지 전송은 공직자의 품위를 심각하게 실추시키는 행위로, 시민의 대표하는 공직자 신분으로서는 절대 해서는 안 될 일이며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특히 심각한 것은 해당 사실을 외부에 알리면 변호사 선임과 모든 인맥 동원하겠다는 발언이다. 이는 공직자의 지위를 악용하여 피해자를 협박한 명백한 권력남용 행위이다. 일반 시민에 대한 이러한 위협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로, 공직자가 시민을 보호해야 할 의무를 정면으로 거스르는 중대한 일탈이다.

 

진주시의회 윤리특위 회부와 민주당 경남도당 차원의 진상조사 실시해야 할 것이며, 모든 증거와 정황을 철저히 조사하여 사실관계를 명확히 해야 하며 사실로 확인될 경우 의원직 사퇴는 물론 당적 박탈까지 고려해야 한다. 이후 재발 방지로 공직자 윤리교육 강화와 감시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A 시의원의 기억이 잘 안 난다라는 무책임한 해명은 사건의 심각성을 더욱 부각시칸다. 공직자가 자신의 행위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려는 태도는 시민들의 정치 불신을 더욱 가중시킬 뿐이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공직자의 도덕적 해이에 대한 시민사회의 감시와 견제가 더욱 강화돼야 하며 정치권은 자정 능력을 보여줄 때이다. 진주시민들과 국민들은 이 사건의 처리 과정을 지켜보며 우리 정치의 수준을 가늠하게 될 것이다.

 

2025.6.24.

 

민주노동당 진주시지역위원회 (위원장 김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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