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의당 전북도당입니다.

전북도당에서는 이번주 월요일부터 매일 점심시간에 평화의 소녀상 지킴이 릴레이 1인시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식 궁금해하시는 당원님들 계실까봐 사진 올립니다^^

평화의 소녀상 지킴이 1인시위 첫 날, 

오현숙 공동 도당위원장님, 이민아 처장님, 렌즈 너머의 박기획, 이렇게 세 분의 당원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수북이 쌓인 핫팩에서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평화의 소녀상 지킴이 1인시위 둘째 날,

염경석 공동 도당위원장님, 이민아 처장님, 카메라 렌즈 너머의 박기획,  역시 세 분의 당원이 참여하셨습니다.

"오늘은 전주 풍남문 옆 광장에 세워진 위안부 할머니 소녀상 지키기 활동에 함께 했습니다.지나가 던 중년 남자분이 피켓에 있는 정의당 당명을 빼면 좋았을 거라 말씀하시길래 "죄송합니다. 당을 알려야 해서요" 라고 변명을 했내요. 국민들의 정치불신 정당불신의 한 모습이겠죠. 왜냐하면 정치인들이 못 믿게 하니까. 정치하는 한 사람으로 죄송합니다. 그래도 정치가 바뀌어야 나라가 평화롭고 국민 특히 1%특권층을 제외한 99% 국민들이 행복해 집니다. 함께 꿈을 꾸어요. "

(염경석 위원장님 후기, 출처: 정의당 전주시위원회 밴드)

평화의 소녀상 지킴이 1인시위 셋째 날,

오현숙 공동 도당위원장님, 허옥희 전주시위원회 공동도당위원장님, 렌즈 너머의 박기획,  세 분의 당원이 참여하셨습니다. 

"정의당 당원들과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피켓을 든지 3일차입니다.

오늘은 수요 집회를 끊이지 않고 진행하시는 김판수 어르신과 함께 했습니다. 1231회차랍니다.

목도리와 담요를 깨끗이 하고 수건으로 얼굴도 닦아주십니다. '위안부 문제 한일합의 파기. 재협상 하라!!'"

(오현숙 위원장님 후기, 출처: 오현숙위원장님 페이스북)

평화의 소녀상 지킴이 1인시위 넷째 날,

정성용 당원님, 유수경 당원님, 김봉수 전주시위원회 부위원장님,  이민아 처장님, 김조직, 렌즈 너머의 박기획,  여섯분의 당원이 참여하셨습니다. 넘나 많이 오셔서 기분 굿!

애썼다고 맛난 점심사주신 송창엽 전주시위원회 부위원장님 덕에 기분은 더 굿!

평화의 소녀상 지킴이 1인시위 다섯째 날,

김정란 당원님, 이민아 처장님, 렌즈 너머의 박기획,  세 분의 당원이 참여하셨습니다.

쌀쌀하고 눈발 날리는 날에도 웃으며 함께 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또 어떤 당원분들께서 함께 하실지 기대가 됩니다! 다음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