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전북도당 5기 제11차 운영위 회의 결과
일 시 : 2020년 05월 20일(화) 19:00
장 소 : 전북도당 사무실
참 석 : 염경석, 정광수, 허옥희, 유재동, 유석기, 정지숙, 한승우, 정상모, 한상구, 이찬영, 안윤정, 최영심, 김성연, 김수연, 서윤근, 김민아
배 석 : 송민정, 안봉순, 박선희
<보고사항>
1-10. 서면·구두보고 공유
11. 제5기 10차 전국위원회 회의 결과
<의견공유>
- 전국위 결정에 대하여 지역당부와 먼저 협의를 했어야한다. 승인한 이후에 소통이 무슨 소용이 있는지 모르겠다. 현 당대표의 취임 당시 공약이 지역위 강화였다. 당비배분은 재정문제이기도 하지만 지역 전략문제이기도 하다.
- 추진해야하는 이유가 궁금하다. 기존의 조직을 두고 혁신위라는 새로운 조직을 구성하는 것에 대해 당원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타당한 이유 설명이 필요하다.
- 지도부가 혁신안을 내놓는 것이 이해가 안된다.
- 아닌, 사퇴하고 비대위로 가서 당을 정상화해야한다.
- 당대표와 상무집행위가 물러나는 것이 맞다. 지금 상황은 대표가 멋있게 퇴진하겠다는 것 밖에는 안 된다.
- 어느 정도 권한을 갖고 있는지. 현재 집행부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 것 아닌가. 자력으로 활동하고 의결권을 가질 수 있을지 의문이다.
- 정당들이 늘상 가장 무책임하게 했던 것이 지도부 사퇴하고 비대위를 띄우는 것이었다. 그런 방식을 지양하고 대책을 만들어 놓고 사퇴하려는 계획으로 보인다.
- 혁신위를 구성하기로 했으니, 현실적인 고민으로 돌아와서 지역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혁신위원 추천을 하면 좋겠다.
- 전반적인 시스템이 흔들리고 있다고 느꼈다. 재정 등 전반적인 혁신이 필요하다. 또한 지역의 처절한 현실 등이 혁신위에 잘 반영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정상모 위원장을 추천하고, 조금 더 고민해서 혁신위원을 추천하자.
- 나온 의견들을 시도당위원장단 연석회의에 전달하도록 하자.
<논의결과>
논의안건1. 사무처장 인준
<원안 통과>
논의안건2. 6월 사업계획(안) 심의 의결 건
- 원안 내용 중 인권교육 일정을 당초 6월 13일에서 6월 27일로 변경하여 통과
논의안건3. 전북도당 2022위원회 구성의 건
- 원안에 안윤정 부위원장을 포함하여 구성하기로 함
차기 회의일정 : 전북도당 제12차 운영위 회의
2020년 6월 16일(화) 19시로 정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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