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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아니면 기회가 없습니다.
지금 우리 당은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제도를 도입할려면 국회의석수를 늘릴 수 밖에 없습니다. 
2015년 선관위 안은 지역구 200석 비례 100석의 권역별 비례대표제였습니다.
당시 기억으로는 의석수 늘려서라도 연동형을 관철시키자고 주장한 심상정의원이 대표가 되었고 의석수 얘기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선관위 안으로 연동형에 방점을 두고 밀고가자는 노회찬 전 의원은 대표선거에서 떨어졌습니다. 
지금 당은 연동형에 방점을 두고 캠페인에 집중하고 있고 간혹 이정미 대표 등 당의 지도부가 세비를 반으로 줄여서라도 의석수를 늘려서라도 연동형을 관철시키자는 얘기를 합니다. 시민사회도 최소 360석까지 확대하자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연동형이 주춤거리는건 거대양당의 기득권 지키기란건 명확합니다. 자한당은 노골적이고 민주당은 눈치보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결국 국민들을 설득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말씀인데요 도당운영위는 대대적인 캠페인을 논의해 주십시오. 돈이 모자라면 특단의 조치를 통해 차와 차량기사도 구하고 유세할 분들도 구해 주십시오.

정리하자면 의석수 확대가 당론인지 아닌지 분명히 하고, 캠페인을 조직화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금 아니면 기회가 없습니다." 분발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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