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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시민과 함께하는 강연, "노회찬의 정신과 정의당의 가치"

[보도자료] 정의당 진주시위원회, 진주시민과 함께하는 강연

'노회찬의 정신과 정의당의 가치'란 주제로 강연
진주아이쿱생협 자연드림실 2층 강의실에서 열려



정의당 진주시위원회(위원장 김용국)는 오는 17일 ‘노회찬의 정신과 정의당의 가치’란 주제로 강연이 열린다고 밝혔다.

정의당 진주시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이날 강연은 오후 7시 30분에 진주아이쿱생협 자연드림실 2층 강의실에서 ‘노회찬의 정신과 정의당의 가치’란 주제로 여영국 정의당 경남도당 위원장이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당원을 비롯해 진주시민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강연을 통해 지역에서의 노회찬의 정신과 정의당의 가치를 어떻게 실현할 것인지 생각해보고 다짐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강연을 진행하는 여영국 정의당 경남도당 위원장은 전국금속산업노동조합연맹 조직국장, 제 9·10대 경남도의회 의원을 지냈고, 홍준표 전 경남도지사가 불통행정, 막말 논란으로 경남도정을 농단할 때 앞서서 견제를 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 바가 있다.

한편 이번 강연의 핵심 주제는 고 노회찬 의원의 정신이라 할 수 있다. 고 노회찬 국회의원은 2004년 처음 국회에 입성하자 먼저 차별받는 여성의 고통에 주목해 여성단체의 호주제 폐지 운동에 힘을 싣고자 ‘호주제 폐지’를 입법 발의했다. 이뿐만 아니라 '장애인 차별금지법'(2005), 그리고 '차별금지법'(2008)을 맨 처음 국회에서 대표 입법발의한 정치인이 노회찬이다. 그리고 국회 상임위에서 삼성 X파일 사건을 터트리기도 했다. 삼성에 맞서 치부를 드러내고 떡값을 받았던 삼성 장학생 7명의 검사 실명을 공개했다. 그 댓가로 2013년 의원직을 상실했고 의원직 상실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다시 그날로 돌아가도 삼성 X파일을 공개 하겠다”고 말하는 등 불의한 권력에 당당하게 맞 설줄 아는 정치인이었다.


2018년 8월 12일

정의당 진주시위원회 (위원장 김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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