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6.13 지방선거 선거구획정에서 진주시의회 비례대표 의석수가 2석에서 1석이 늘어 총 3석이 되었습니다.
자유한국당과 더불어 민주당이 각 1석씩 가져간다면 남은 비례대표 1석은 진보정당이 의회에 들어갈 가능성이 됩니다.
보수 일색 진주시의회에 진보시의원이 한 명 더 생길 기회가 온 것이니 가능하면 그동안 활동을 통해 생활정치를 해 온 사람이 준비해야 한다고 제안을 받았고 많은 고민과 논의 끝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봄에 촛불혁명으로 정권을 교체 했듯 그 새로운 물결이 2018년 지방선거에도 이어지길 바라는 많은 분들과 함께 1당 독재 지방권력을 바꾸고 더욱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진보의 가치들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설천과 행동으로 담아내겠습니다.
꿈을 꾸면 길이 만들어지듯 선거기간 최선의 노력으로 필승하겠습니다.
약력
진주여고/ 경상대학교 경영대학 회계학과 졸
전. 진주아이쿱생협 상임이사
전. 진주협동사회경제연대회의 사무국장
현. 생활정치 시민네트워크 진주같이 공동대표
현. 정의당 노회찬원내대표 환경특보
현. 정의당 동물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슬로건
줏대있는 정의당, 강단있는 시의원
공약
#다른 도시에서 벌써 시행하고 있는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이 진주에도 절실히 필요합니다.
방사능과 GMO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조례를 꼭 만들겠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더욱 안전하도록 안심가로등 설치와 빗길운전 안전 하이라인 차선 도입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장과 시내버스 내 와이파이존 설치
#혁신도시 공기업이 매년 의무적으로 고용해야하는 청년미취업자 비중을 기존 정원 대비 3%에서
5%로 상향조정하는 조례 제정
#공공자전거 무인대여 시스템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