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위원회회의를  다녀왔습니다.
간략히 정리해보면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과의  공동공약 진행에서 정의당이 배제 되고 있고 민생법안이 약하다는 여의원님의 발언이 있었고 대선평가에 대한 논의가 엇갈렸습니다. 저는 대선이후 자영업자의 우리당 지지율이 낮아진 이유를 물었고 스타필드같은 지역현안에 중앙당도 주체가 되달라는 제안을 하였고 지역일에 함께 할 계획이라는 답을 받았습니다. 김수현 위원의 관심사 이기도 한 윤소하의원의 간호조무사 노동조합문제가 잘되리라는 열정도 보았습니다. 사회복지사 인권이 사각인데 복지집행이 어불성설이단 말씀. 지방선거를 앞둔 후원금모금이야기, 전자정당으로 나아가기 위한 디지털소통위원회가 생겨 당게시판의 각종이야기와 민원이 그간 시스템 없거나 당규해석의 오류로 잡음을 만들었던 일들이 순조로히 풀리리란 희망과 의지를 보았습니다. 또한 온라인 발의가 가능해진 점, 많은 위원들의 개혁적 비판등 4기는 더 발전된 집행부가 되리라는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