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민행동 차원에서 진주 시내버스 개편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정의당 진주지역위에서는 저와 이종관 당원이 참여했습니다.
오늘도 상당히 더운 날씨였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계속 납니다.
중앙시장 상인이 고생한다며 콩국을 주셨습니다.
버스 기다리는 시간이 증가하여 정말 불만이 큰데
이렇게 설문조사를 하며 목소리를 대신 내어줘서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교통복지가 증진되는 방향으로 시내버스 개편이 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진주에서는 반대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