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표, 부대표, 전국위원, 중앙대의원, 시도당위원장, 부위원장,  지역위원장, 부위원장까지 많게는 한 사람이 8번의 투표를 하게 됩니다. 간단하게 후보를 선택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물론 계파나 정파에 속한 사람들은 이미 누굴 찍을지 다 정해져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노유진 당원과 심상정 노회찬 김종대 등 당의 특정 인물이 좋아서 입당한 당원들에겐 괜찮을 방법이 될 것입니다.

아래 각 번호마다 최고 점수 5점부터 0점까지 점수를 매깁니다. 그런 후 최고 점을 받은 후보에게 투표하시면 됩니다. 
1. 각 후보들의 출마의 변을 검색해서 읽어봅니다. 그리고 와 닿는지 뜬구름 잡는지를 분석합니다. 
2. 공약을 봅니다.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이 몇 개인지 세어봅니다. 
3. 공약을 봅니다. 현실적인지 살펴봅니다. 그런 후 와닿는지 뜬구름 잡는지를 분석합니다. 
4. 출마한 후보들의 필명으로, 제목으로 글 검색을 해봅니다. 몇 개를 골라서 읽어봅니다. 타인이 검색하는 이를 호명하여 쓴 글은 유심히 읽어봅니다. 글은 글쓴이의 많은 것을 말해주므로 주관에 따라서 분석합니다.
5. 선거운동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하고 있는지 분석합니다. 

참고로 '강하고 매력적인 정당'같이 정신승리 위주의 구호나 주장이 있다면 아무런 준비나 훈련이 덜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