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월) 심상정과의 토크 "진주편" 성황리에 잘 마쳤습니다.
진주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심상정 대표의 랩 따라하기가 상당히 반응이 좋았고 즐거웠습니다.
심상정 대표가 직접 여영국 경남도당 위원장에게 랩을 가르쳐주는 장면이 압권이었습니다.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어머니가 나와서 아이가 직접 쓴 심상정 대표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었습니다.
어린 아이들에게도 심상정 대표가 확실하게 인지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아이가 직접 만든 노란색종이 작품을 어머니가 심상정 대표에게 달아주었습니다.
입장할 때 노란색 종이를 나눠드렸는데요.
질문을 적고 종이비행기를 만들어 무대로 날리는 퍼포먼스가 있었습니다.
무대에 떨어진 노란색 종이비행기를 심상정 대표와 패널이 선택하여 질문하고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시민들이 날려준 노란색 종이비행기는 모두 수거하여 박스에 담아서 심상정 대표에게 전달했습니다.
나중에 시간되실 때 모두 읽어보시라고.
시민과의 질의응답에서는 많은 분들이 질문을 적극적으로 하셔서
예정된 토크 시간이 2시간을 넘어 거의 3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시민들의 질문이 삶의 고민이 묻어나는 내용이어서 3시간이라는 시간이 금방 지나갔어요.
심상정과의 토크 "진주편" - 사전 행사 영상
https://youtu.be/8JlLJ-d79mc
심상정과의 토크 "진주편" - 본 행사 (1) 영상
https://youtu.be/XBrqu5DloqE
심상정과의 토크 "진주편" - 본 행사 (2) 영상
https://youtu.be/6iTxHf55Xew
심상정과의 토크 "진주편" - 본 행사 (3) 영상
https://youtu.be/MLFDybLjLIY
심상정 랩 "내가 제일 잘 나가", 심상정과의 토크 "진주편" - 본 행사 (4) 영상
https://youtu.be/lDogpe-ul9c
심상정과의 토크 "진주편" - 본 행사 (5) 영상
https://youtu.be/2E9zsVEOdGA
심상정과의 토크 "진주편" - 시민과의 질의응답 (1)
https://youtu.be/lhgW0AhD-ls
심상정과의 토크 "진주편" - 시민과의 질의응답 (2)
https://youtu.be/A4m9tBjRU1A
(사진: 경남도당, 진주지역위, carpe die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