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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선평가, 이후 전망, 과제 (민주노총, 정의당, 민중연합당)


대선평가(민주노총, 정의당 경남도당, 민중연합당 경남)와 이후 전망 그리고 과제



토론회 1부 영상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311987028870074&id=100001763677652

토론회 2부 영상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312055372196573&id=100001763677652




(1) 2017 민주노총 대통령선거 평가와 전망 
- 민주노총 양동규 정치위원장 

(2) 2017 정의당 대통령선거 평가와 이후 계획 
- 정의당 노창섭 창원시의원 

(3) 2017 민중연합당 대통령선거 평가와 이후 계획 
- 민중연합당 주재석 경남대표 

(4) 2017 대통령선거 약평과 이후 전망과 과제 
- 금속노조 홍지욱 경남지부장 

(5) 2017 대통령선거 약평과 이후 전망과 과제 
- 민주노총 강수동 경남본부 정치위원장 


민주노총 양동규 정치위원장은 진보정당의 전망과 관련하여
"현재 진보정당 및 정치세력의 각각은 물론 그 내부도 단일하지가 않은 상황이다.
이는 지금의 이러한 조건에서 무조건적인 단결이나 통합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연대와 연합은 얼마든지 가능하며 반드시 시도해야 하며
그 속에서 각자를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발언했습니다.

경남에서는 민주노총 지지후보 발표만 했을 뿐
민주노총이 대선 관련하여 한 것이 별로 없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토론회에서 민주노총 대선방침에 대한 민주노총 내부 비판이 제기되었습니다. 
심상정 후보와 김선동 후보 2명에 대해 민주노총이 공식적으로 지지하기로 결정했는데 
현실적으로 실효성 없는 대선방침이라는 비판이었습니다.

진보정당 다당제에 접어든 것이 현실이니 더이상 진보대통합 이런 주장을 
민주노총에 강요해서는 안된다는 평가를 이어 갔습니다. 
금속노조의 평가라서 꽤 의미있게 바라봤습니다.

민중연합당은 진보는 단결해야 한다는 내용과 연대연합을 주요하게 주장하였습니다. 
새로운 진보통합정당을 준비하는 학비노조 간부는 진보대통합을 주장하였습니다. 

다른 연맹소속 정치위원장은 지금은 정의당이 진보정당 대표 주자로서 독주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정의당에 걸맞는 진보정당이 출현하지 않는 상황에서는 진보대통합 주장은 시기에 맞지 않는다는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남에서는 민주노총 조합원 총투표로
진보정당 후보단일화 의견이 제시되고 있어서 앞으로 갈등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지방선거에서 진보정당 후보단일화 방식에 부정적인 의견도 만만찮습니다.
진보정당들이 서로 지역별로 후보 조정이 자연스럽게 된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서로 후보가 출마하는 지역이 겹치게 된다면 갈등이 커질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민주노총 양동규 정치위원장 


정의당 노창섭 창원시의원 


민중연합당 주재석 경남대표


금속노조 홍지욱 경남지부장


민주노총 강수동 경남본부 정치위원장


정의당 배기수 경남도당 조직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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