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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수) 경남도당 거제시위원회 대선평가 및 당원모임이 거제 당원이 운영하는 통닭집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거제시위원회 당원들의 거침없이 자유롭게 토론하는 분위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대선평가 및 당원모임 - 배기수 경남도당 조직국장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299377053464405&id=100001763677652






<대선 썰전 - 경남도당 거제시위원회> 


- 선거운동을 활발히 한 지역의 득표율은 확실히 올랐다.
읍면 지역도 했어야 되지 않았나? 

- 전략적으로 지역을 선택해서 선거운동을 한 것이 맞았다. 

- 선택과 집중이 맞다. 아쉬운 점은 8~10명 정도 선거운동 당원이 있었으면 나눠서 할 수 있었을텐데 그 부분이 아쉽다. 

- 참여율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 이번 대선을 거치면서 선거전략 등 내년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지역에 정의당 홍보전략이 필요하다. 당원들의 참여율을 높이는 방식도 필요하다.

- 공부 모임, 등산 모임 등 당원들의 참여율을 높이는 계기가 필요하다.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당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고민이 필요하다. 

- 1달에 한 번 또는 2달에 한 번 식으로 정기적인 모임이 필요하다.

- 당원모임의 회수가 많아지면 부담스러울 수 있다.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게끔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 교육 관련하여 당 차원에서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당 차원의 교육을 지역 공부모임에서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 고현, 장평 지역을 활성화시킬 필요가 있다.
5월달까지 300명까지 당원확대를 해나가자. 
개인 활동가와 당을 매치시켜 나가는 것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 

- 당원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강연(당 정치인 섭외 강연)을 기획하는 것이 필요하다.

- 대선에서 토론 이후 대규모 탈당 모습을 보면서 심상정 후보의 가장 큰 단점은 정의당이라는 주변 지인의 의견이 있었다.

- 논란의 대선후보 토론이 있었던 4월에 대략 1000명 입당하고 700명 탈당했다.

- 대선 후보 토론에 대한 당내부에서 전략에서의 비판은 필요하나 정서에 기반한 비판을 보며 놀랐다.

- 당내 스펙트럼을 볼 때 민주당 지지자와 겹치는 당원들이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다. 

- 당 지지자를 넓히는 전략이 필요하다. 심상정 대표의 전략은 좁히는 전략이었다. 

- 자유한국당이 득표한 표는 절대 안바뀌는 표다. 

- 대선 득표를 보면 진보정당에 대한 호남이 정말 안바뀌었다.

- 선거제도의 한계에 의한 호남 득표의 결과가 나온 것 같다. 
사표론을 넘어설 수 있어야 한다. 

- 연정에 대해 장관 몇 석보다 정책적인 연대가 당의 입장이다. 

- 여론조사 3위 등도 추이를 보면서 겸손할 줄 알아야 한다. 

- 정부에 입각하여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 

- 권한없는 입각은 신중해야 한다. 

- 심상정 후보의 대선 토론은 민주당과 선을 그은 것이다. 

- 노무현은 친노친문 지지자에게 일종의 트라우마다. 
토론에서 그것을 건드리는 것은 패착이다. 

- 대선 토론은 정의당 전체 지지자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않았고 당내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한다. 

- 현장을 기반으로 접근하는 것과 이론을 기반하여 접근하는 것은 차이가 있다. 

- 당내 논란을 대화로써 잘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 논쟁하되 감정이 상하는 상황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 

- 중앙정치를 생활정치로 연결하는 것이 필요하다. 

- 지역 조례에 대해 공부하자.

- 삼성중공업 크레인전도사고 때 심상정 후보가 늦게 조문 온 문제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
노회찬 상임선대위원장이 먼저 왔을 때는 현장 분위기는 좋았지만 언론에서 비중있게 다뤄주지 않았다.

- 심상정 후보가 부상자에 대해 충분히 만나지 않고 간 부분이 아쉽다. 일정상의 문제는 이해하지만. 

- 대선 때의 후보 일정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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