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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의 여정 -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22일의 여정이 끝났습니다.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거리에서 고생한다며 음료수를 주고 갔던 대학생, 시민들의 모습을 기억합니다. 
편의점에서 일하는 알바생이 심상정 후보 지지한다며 힘내라는 모습을 기억합니다.
폐지를 수거하시던 할머니가 힘내라고 응원하던 모습을 기억합니다. 
음료수를 건네며 힘내라고 응원하던 할아버지의 모습을 기억합니다. 

201만표 (6.2 %)라는 대선 득표에 모두 담기지 않은 모습들입니다. 
이렇게 정의당원이라는 것이 자랑스운 적이 없었습니다.
이제 정의당은 예전의 정의당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거리에서 만나고 확인한 정의당의 위상은 예전과 확연히 달라져 있습니다.

비당원들도 10% 를 넘는 득표를 함께 염원했습니다.
10% 를 넘지 못해서 함께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정의당을 그동안 비판적으로 바라봤던 분들도 이번 조기 대선에서 정의당을 지지했습니다. 
이런 모습들이 상당히 놀랍습니다. 
그만큼 심상정 대선후보가 한국사회 변화를 열망하는 분들을 대변하는 역할을 충실히 했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사진: 경남도당, carpe diem)


































































 
참여댓글 (1)
  • 경남도당
    2017.05.11 17:44:00
    당원 여러분이 있었기에 더욱 더 빛났던 대선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