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월) 경남도당 거제 선거운동 마지막 일정을 삼성중공업 정문 앞에서 퇴근하는 노동자를 상대로 유세를 했습니다.
정말 많은 노동자들이 퇴근하는데, 그 모습에 좀 놀랐습니다. 한은진 거제시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전국위원)님과 거제 당원이 선거유세차에 올라타서 피켓을 흔들며 삼성중공업 정문 앞으로 들어오는데 그 모습이 참 흥겹습니다. 한은진 거제시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님은 에너지가 넘쳐서 주위 다른 당원들까지 즐겁게 선거운동을 하게끔 만드는 것 같습니다. 거제 선거운동을 마치고 근처 해물찜 식당으로 가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선거운동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는 당원의 자기소개가 있었고 서로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거제시위원회가 저녁도 준비해 주시고 진주에서 왔다고 교통비를 주셨는데, 진주로 돌아가는 교통비라고 하기에는 많아서 다른 지역에 갈 때 교통비로 쓰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선거운동 즐겁게 마무리했습니다^^
4월 25일(화) 내일은 저는 진주 경상대학교 정문에서 아침 선거운동을 마치고, 통영으로 갑니다. 오전에 통영으로 가서 열심히 에너지 많이 주고 오겠습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마산야구장 앞에서 선거운동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정의당원 여러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경남도당 거제 유세 - 삼성중공업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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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표 출처: 경남도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