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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남해 

남해에 벚꽃이 장관을 이뤘습니다. 남해대교를 지나면서 보이는 섬 주변의 벚꽃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이렇게 벚꽃이 활짝 핀 가운데서 남해에서는 도의원 보궐선거가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진주시지역위원회가 공식적으로 결합하여 경남도당과 남해 선본 이렇게 함께 보궐선거 운동을 하였습니다.

김광석 후보 첫째 아들과 둘째 아들이 4월 5일 비가 오는 가운데에서도 상가 곳곳을 돌며 직접 명함을 건네며 아버지를 꼭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하였습니다.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후보자 아들이 직접 찾아와서 아버지를 꼭 뽑아달라고 호소하는 진정성있는 모습에 남해 주민들의 반응은 좋았습니다. 처음에 상가 곳곳을 방문하여 선거운동을 하는 것이 어색했는데, 후보자 아들이 직접 명함을 건네며 지지를 호소하니 주민들의 반응이 좋아서 어색함은 금방 사라졌습니다. 김광석 후보가 지역에서 이뤄낸 그동안의 성과도 큰 영향을 미쳤으리라 생각합니다. 지역에서 김광석 후보 인지도가 상당했습니다. 남해에서 언론인 생활을 하며 지역의 부정부패에 맞서 싸웠던 그동안의 모습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인상으로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보궐선거가 봄에 치뤄져서 남해에 꽃놀이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경남도당 정의당원들은 꽃놀이보다 보궐선거에 빠져 지냈지만, 꽃놀이 이상의 큰 성과를 만들어간다는 자부심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선거운동원 중 한 분은 선거운동을 너무 열심히 하여 다리쪽 근육에 이상이 생겨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고 오기도 했습니다. 남해 도의원 후보들의 선본 중에서 정의당 김광석 후보 선본이 정말 열심히 한다는 말이 주민들에게서 들릴 정도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후보자 아들의 학교 동기와 후배들이 선거운동원으로 참여하고 있는데, 남해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아마도 선거운동원 연령대가 다른 후보 선거운동원보다 젊고 재밌게 선거운동을 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4월 12일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 기대합니다.
남해와 김해 보궐선거에서의 의미있는 성과를 동력으로 삼아 조기 대선을 멋지게 끝까지 완주합시다!!


(4/8) 남해 보궐선거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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