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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다.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정거장이란 흘러간 옛노래처럼 비가 오는 날이면 지나간 옛 일들이 그리웁기 마련이다. 적어도 나에겐 그렇다. 

누군가는 비오는 날엔 카섹이라고 하지만 오늘 밤 나는 비오는 날 혼자시위다. 혼자서 데모하기 딱 좋은 날씨 아닌가 말이다. 

오늘은 특별한 반응은 없더라. 그래도 나는 미즈박이 쪼끼나는 그날까지 우리 동네에서 알림판을 들고 서 있으리라. 

어제 창원 시청광장에서 도당의 당장퇴진이랑 내 알림판 중 하나를 우겨서 맞교환 해왔다. 

뱀발 ㅡ 집회 후원금 좀 주세요. 아껴 쓸게요. ㅜㅠ
농협 060-02-113366 조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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