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럽게 춥더라 >_<
알림판 문구를 바꾸고 두 번째 혼자시위다. 오늘은(아니 어제는) 정말 더럽게 춥더라. 확실히 국회의 탄핵 소추안 통과 전보단 반응이 별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헌재의 탄핵 인용을 촉구하며 추운데서 벌벌 떨며 서 있었다.
아저씨 한 분이 수고한다며 온기가 뿜어져 나오는 음료를 하나 주더라. ㅠㅠ 아저씨 고맙습니다. 내일도 벌벌 떨며 서 있을게요.
뱀발 ㅡ 집회 후원금 좀 주세요. 개털입니다. ㅠㅠ
농협 060-02-113366 조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