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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픈 과거는 미래의 희망이 되어야 한다"








어제보단 확연히 춥더라. >_<
어제처럼 오늘도 집회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었다. 요즘 급여가 제대로 나오지 않아 개털이라 후원근 요청에 응답해 만원씩 보태준 덕분에 잉크도 사고 준비에 차질이 없다. 

홍보가 웬만큼 되었는지 주니까 받지 않으면서 안그래도 갈거라며 아저씨 사람들이 손사래를... 느낌에 4만 오천 읍민들 중에 천 명은 올 거 같다. 

어떤 아저씨 사람이 수고 한다면서 박근혜 비난을 열심히 하시더라. 잠깐 말동무가 되었는데 담배 피냐면서 한 대 주시길래 피웠다. 

가장 인상에 남는 말은 아픈 과거는 내일의 희망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었는데, 위안부 합의를 비롯해서 열변을 토하시더라. "박근혜 사람 아입니다. 그건 미친 시발년입니다"는 말도 하시더라. ㅋ 

바로 앞에 있는 '연애편지'라는 분식집에서 오뎅을 사오더니 먹으면서 하라고 봉지를 뜯더라. 마땅히 놓은 데가 없어 난장 깟다. ㅋ 막걸리도 먹을 거냐고 묻길래 내가 손사래를 쳤다. 아무래도 아까 험한 말은 술 기운인듯 보였다. 

스카치 테이프를 사서 아파트 단지 출입구에 전단지를 붙혔다. 이거 시간 좀 걸린다. 아직도 붙혀야 할 아파트 단지가 제법 되는데 알바 써야겠다. 시간이 넉넉치 않아 어쩔 수 없다. 앞으로 3일 남았다. 다행히 비는 안 올 듯 하다. 

그나저나 청와대에서 매독 약도 샀다는데 광란의 섹스파티를 즐겼을까? 후천성 면역결핍약이란다. 

뱀발 ㅡ 집회 후원금으로 딱 만원씩만 보태주세요. 요즘 제가 개털이라... 농협 060-02-113366 조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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