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옥천 군북면사무소에서 출발합니다.
부산에서 시작해서 청와대까지 갑니다.
김위원이 한진중공업 골리앗크레인 위에서 농성할 때부터 함께했습니다.
서울에서 활동하는 악단이 내려와서 출발을 알리는 연주를 합니다.
증약에서 세천으로 넘어가는 마달령을 지나갑니다.
대전역 동광장에 도착했습니다.
정의당 대전시당도 함께했습니다.
김진숙 위원은 사실 지금 암투병 중이랍니다.
"김진숙을 복직시켜라!" 구호를 외치며 오늘 행사를 마칩니다.
함께 걷지 못해 미안하다고 두 분이 오셔서 격려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