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공지사항

  • HOME
  • 뉴스
  • 공지사항
  • [보도자료] 이정미대표 경산 신년강연회 개최

[보도자료]

이정미 대표 신년 강연회 개최

- 31() 오후 7시 경산시민회관 소강당-

 

오늘 31() 오후 7시 경산시민회관(경산시 계양로 28) 소강당에서 정의당경산시위원회(위원장:엄정애)초청으로 선거제 개혁, 국회개혁 정의당의 미래라는 주제로 신년 강연회를 가졌다.

 

강연회 전 이정미대표와 엄정애위원장(경산시의회)은 경산환경노동자와 경산버스노동자들과 만나 민간위탁업체의 정규직 전환과 버스노동자들의 장시간 노동문제 등 지역노동현안문제들에 대한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신년강연회에서 이대표는 현행 선거제도(소선거구제와 병립형비례대표제)가 거대양당 중심의 소모적인 정쟁국회, 방탄국회의 핵심원인으로 민생중심과 민심이 제대로 반영되는 일하는 국회로 개혁하기 위해서는 완전한 연동형비례대표제로 선거제도를 바꿔야 한다고 강연하였다.

 

또한, ‘국민의 신뢰를 잃은 국회개혁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로 선거제도 개혁과 함께 추진해 국회 특권을 줄여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국회개혁을 위한 셀프금지3을 제안하였다. 이 대표가 제안 한 셀프금지 3첫째, 국민의 지탄을 받고 있는 세비인상처럼 국회의원 세비와 운영비를 셀프로 정하지 말고 전원 외부 인사로 구성된 보수산정위원회에서 의원 세비를 산정하고, 별도의 시민참여 국회예산자문위를 신설해 운영비를 정하자. 둘째, 징계를 셀프로 하지 말고 시민이 절반 이상 참여하는 윤리위원회에 의원 징계를 맡겨 솜방망이 처벌을 막고, 국회가 범법자 의원들을 감싸지 못하도록 체포동의안을 기명으로 처리하고, 헌법의 불체포특권 또한 폐지하자. 마지막으로, 해외출장 심사를 셀프로 하지 말자. 외부 인사로 구성되는 의원외교활동 심사위원회에 철저히 사전보고하고 엄격히 사후평가 받도록 하자고 제안하였다.

 

이 대표는 진보정치의 미래는 민심을 있는 그대로 반영할 수 있는 연동형비례대표제로 선거제도를 개혁하고 특권을 없애는 국회개혁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진보정치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노동자와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 가자고 부탁하였다.

 

 

2019.01.31.

 

정의당 경북도당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