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매일] 정의당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할 공직후보자 선출 선거를 마치고 지역 및 비례대표 후보를 선출했다고 8일 밝혔다.
정의당에 따르면 3월 1일부터 4일까지 온라인 투표, 5일 현장투표, 6일 ARS투표를 통해 실시된 이번 후보 선출 선거에서 울산시당은 북구 국회의원 선거에 김진영 전 울산시의원을 후보로 선출했다. 또 정의당은 29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선출했다.
정의당은 “이번에 선출된 비례대표 후보들을 보면 청년, 여성, 장애인, 다문화, 노동자, 농민 등 다양하고 실력 있는 인물들로 구성돼 있다”며 “정의당과 울산시당은 공직선거후보자 선출 절차를 마치고 4.15 총선 승리를 향해 매진할 것..
울산시당   2020.03.09   80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