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1729
울산 지역 야권이 일제히 울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기업인 흉상 건립에 대한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정의당 울산시당, 울산 민주의정회, 울산시민연대, 재벌 총수 흉상 제작을 반대하는 울산시민노동단체 등은 7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열고 “기업가 흉상 건립 계획을 백지화하고 관련 예산을 삭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의당 시당은 “흉상 건립 계획은 고물가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불평등으로 서민들에게 큰 압력이 가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보건, 교육, 주거 및 일자리 안정에 사용돼야 할 세금을 낭비하는 행위&..
울산시당   2023.06.14   11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