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이 바라본 ‘제주 설 민심’...경제위기 공감, 尹정부-吳도정 평가 상반
위성곤-허용진-김옥임 도당 위원장, 제주현안-총선 예측 등 3당3색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위성곤 위원장, 국민의힘 제주도당 허용진 위원장, 정의당 제주도당 김옥임 위원장. ⓒ제주의소리
설 명절 연휴를 지나며 밥상머리에 오른 정치권 주요 이슈에 대한 제주도민들의 평가는 지지 정당과 정치적 성향에 따라 상반됐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 또 오영훈 제주도정의 행보에 대해서도 평가가 엇갈렸다.
다만, '신3고'로 지칭되는 경제상황과 관련한 위기의식은 공통적이었다. 정부와 제주도정의 슬기로운 해법 마련을 바라는 마음..
제주도당   2023.01.26   27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