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제주도당 "세계 여성의날, 정치권이 '미투' 귀 기울여야"
정의당 제주도당은 제111주년 세계 여성의날인 8일 논평을 내고 "미투는 삶의 영역을 만드는 정치권이 가장 크게 듣고 책임져야 한다"며 정의당 스스로 철저한 반성과 자기쇄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정의당은 "서지현 검사의 폭로로 시작된 미투운동은 문화계, 학계, 체육계, 정치권 등 사회 곳곳에서 터져 나왔고, 유력한 대권주자였던 안희정 전 지사의 추가 가해까지 드러나면서 추악한 범죄의 끝이 어딘지 가늠하기도 힘들 지경에 이르렀다"면서 "21세기 대한민국은 여성의 불평등도 모자라 여성의 안전도 걱..
제주도당   2019.04.01   180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