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전국최초 난치질환 학생 교육력 제고에 나서
소외되고 있는 학생 중 난치질환 학생들에 대한 교육적 배려의 길이 열리게 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고은실의원(정의당)은 김희현의원(더불어민주당, 일도2동 을), 김경미의원(더불어민주당), 한영진의원(바른미래당) 등 15명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들이 공동으로 발의한 난치병학생 교육력 제고를 위한 지원 조례가 지난 5월 22일 제372회 임시회에서 전격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 교육기본법에 따라 난치병을 앓고 있는 학생에 대한 학습권을 보장하고 교육에서 차별받지 않도록 맞춤형 지원을 하는 등 교육력을 제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제주도당   2019.06.12   180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