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제주교육 희망지원금, 학교 밖 청소년 외면하면 안돼"
"거리두기.방역 협조한 학원도 사용대상 포함해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제주도내 만 7세 이상 초.중.고 학생 7만6000여명에게 각각 30만원씩 지급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학교밖 청소년 등이 소외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정의당 제주도당은 13일 입장문을 내고 '교육희망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면서도 "지원금에 소외되는 학생과 도민이 없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의당은 "최근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재난지원금에 이어 교육청이 교육희망지원..
제주도당   2020.05.15   108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