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실력있는 정의당, 진정한 제주 정치개혁 이끌 것” 18일 6.1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앞두고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선거 필승 기자회견을 갖고 있는 정의당 제주도당. ⓒ제주의소리 정의당 제주도당 6.1지방선거 출마자들은 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앞둔 18일 "작지만 실력있는 정당, 정의당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정의당 제주도당은 이날 오전 10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도민의 삶을 바꾸기 위해선 과감한 변화의 정치가 필요하다. 기득권에 흔들리지 않고 과감한 개혁을 추진할 수 있는 정의당 후보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제..

민주노총 "제주도의원 선거 고의숙.고은실.박건도.양영수 후보 지지"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17일 오전 9시30분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1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에서 교육의원 제주시 중부 고의숙 후보, 아라동을 고은실 후보(정의당), 일도2동 박건도 후보(정의당), 아라동갑 양영수 후보(진보당)를 각각 지지한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지난 10일 윤석열 정부가 출범했다"며 "새로운 희망과 단합의 계기가 돼야 할 신정부 출범은 국민들에게 아무런 감동도 주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우리는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정치를 독점하고 있는 거대 양당의 민맟을 ..

박건도 "도시 노후주택 수리비 지원" 제주도의원 일도2동 선거구 박건도 예비후보(정의당) 6월 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일도2동 선거구 박건도 예비후보(정의당)는 9일 도시 노후주택 수리비 지원을 공약했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도내 주거융 건축물 11만1982동 중 절반 이상인 6만2937동이 지은지 20년이 넘은 노후 건축물에 해당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일도2동을 비롯한 제주 구도심지역 노후주택은 거주민들의 불편과 위험을 불러오고 주택 냉난방 에너지 손실로 인한 경제적 부담이 커 삶의 질을 떨어트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20년 이상, 20평 이하 주택을 중심으로 최대 ..

고은실 의원, 기적의 놀이터 만들 것 고은실 예비후보. 정의당 고은실 후보(아라이동?영평동?월평동 도의원)는 16일 '기적의 놀이터를 설립'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고은실 예비후보는 "의정활동 기간에 꾸준히 연구에 매진한 것이 '기적의 놀이터'이고, 놀이터를 만들기위해 많은 준비를 했지만 비례대표 의원이라는 한계 등으로 성과가 나오지 못했다"다고 하면서 "이번 선거에서 당선이 되면 반드시 아이들을 위한, 상상이 놀이터가 되는  공간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놀이터는 어른들의 시각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며, 고가의 놀이기구를 설치하는 것도 아니다..

박건도 후보 “노키즈존 확산 막고 ‘예스키즈존’ 인센티브 제공할 것" 박건도 후보 6.1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 제주시 일도2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정의당 박건도 후보는 어린이날인 5일 “아동을 차별하는 노키즈존을 막는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제주도내에 노키즈존 확산을 막고 자유롭게 어린이들의 출입을 보장하는‘예스키즈존(Yes Kids Zone)’ 영업장을 지정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 노키즈존(No Kids Zone)은 영유아들이 영업장에서 사고를 당해 영업주가 배상하는 일이 발생하면서 업주들이 영유..

고은실 예비후보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초등학교 신설할 것" 고은실 예비후보 6.1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아라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정의당 고은실 예비후보는 4일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초등학교를 신설하겠다"고 공약했다. 고 예비후보는 "현재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초등학생은 총 168명이고, 3.3km 떨어진 영평초에 124명이 다니고 있다"며 "심지어 6.1km 떨어진 아라초에도 44명의 학생이 다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는 등하교를 직접 챙길 수 밖에 없어 생업에 문제가 발생하고, 부모를 기다리는 아이들도 안전사고에 노출되거나 소외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