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농사지으며 농민운동, 이젠 제도권에서 진보정치의 꿈 실현”
[저, 출마합니다] 김정임 정의당 제주도당 농민위원장(비례대표 후보)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한 김정임(60) 정의당 제주도당 농민위원장은 “정의당 상황이 어렵지만 평등한 복지사회를 만들고자 했던 진보정치의 꿈을 포기할 수는 없다. 힘없는 약자들이 정의당에 손을 내밀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는 말로 출사표를 대신했다.
김정임 후보는 대정읍 토박이다. 30년 넘게 농사를 짓는 농사꾼이기도 하다. 상모리 마을회 사무장,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제주도연합 회장, 송악산 개발 반대대책위원회 위원장, ..
제주도당   2022.05.25   29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