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겠습니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은 아쉬운 첫발을 뗐지만,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는 모두 국민 여러분의 응원과 성원 덕분입니다. 

29일간 죽음을 각오하고 단식 농성을 이어온 강은미 원내대표, 고 김용균 노동자의 어머님이신 김미숙님, 고 이한빛 PD의 아버님이신 이용관님, 운동본부 이상진 집행위원장님 네 분을 비롯하여 법 제정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함께 애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겠습니다. 저희들의 싸움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이 매일 하는 ‘갔다 올게’라는 약속 끝까지 지켜드리겠습니다. 함께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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