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Labor)과 자유(Liberty)에서 따온 'L'을 형상화하여 정의당 기존 심볼마크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를 담고 있습니다.
기존 정의당 로고에서의 '가치'는 가장 작게 쓰여왔지만 가치중심 정당으로의 전환임을 고려, 녹색을 가득 채울 '가치'로의 의미를 가집니다.
무엇보다 두 당의 기조가 되는 심볼을 결합하는 형태로 시민들에게 익숙한 형태를 추구합니다.
글자가 꺾이는 부분은 부드럽게, 가로획은 날카롭게 만들어 부드럽지만 담대하게 나아가는 형상.
많은 이들을 포용하겠다는 의지이자, 진보정당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의미를 담음.
정의당의 포인트 글자인 '의'의 모습과, 녹색당 로고의 나아가는 듯 한 모양을 병기함.
P.I는 슬로건, 심볼마크, 로고타입으로 조합하여 사용함을 원칙으로 하며 각종 행사 및 매체를 통하여 명확하고 일관된 작도법에 의해 노출되어야 한다.
배경색에 따라 P.I의 색을 반전시켜 사용하되 심볼마크의 색이 시각적으로 불분명하거나 혼란을 줄 우려가 있을 경우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