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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차려이친구야 2022.01.22 09:51:42

    당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고생이 많습니다. 꾸준히 달리는 악플들을 보면 패턴이 항상 일정합니다. 거개가 의도적 오해, 곡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말도 안 되는 얘기 슬쩍 섞어서, 얼토당토 않고 악질적으로, 겉으로는 지지자였다면서, 당의 이야기를 들어보기나 한 건지도 모르게, 어디서 아주 엉뚱한 소리 듣고 와서는, 여당 마이크이니 보수당 대표니 하는 치들이 하는 얘기를 그대로, 꼭 노 전의원까지 핑계로 들먹이며 반복하지만, 그래도 그저 악플로 치부하고 말 것이 아니라 그만큼 당의 목소리가 작고 힘과 설득력이 약하다는 반증으로 여기고, 왜 그들에게 그런 엉뚱한 말이 더 설득력을 발휘하는지, 그걸 어떻게 끊어낼 것인지, 왜 우리의 설득력이 부족한지,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일지 묻고 옳은 길을 가야겠죠.

    우리는 진정한 진보정치의 입장에서, 노동-여성-기후의 서로가 왜, 어떻게 서로의 이해와 힘에 연결이 되어 있는지를 끝없이 이야기하고 설득해야겠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공격들에 대해 신경질적으로 방어적으로 대응할 것이 아니라, 이거를 끊어내려고 선동하는 치들은 누구이며 어떻게 그렇게 하고 있는지, 그 전략과 선동이 왜 성공해서는 안 되는지를, 각각 이슈들의 논리로만이 아니라, 모두 연결되어 있음을 제시하면서, 다름 아닌 진보정치의 입장에 서서 계속 밝혀내야겠습니다. 지금은 한국에도 신극우들이 등장하고 있는 혼란스런 시기입니다. 분열되어 있으면 제대로 대처할 수 없습니다. 여러 말들이 오가지만 아닌 건 무엇이고 맞는 건 무엇인지, 우리에게 있는 건 뭐고 필요한 건 뭔지를 봐야 합니다. 뜻이 통하는 이들이 힘을 모으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진보정치의 미래상을 그려야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툰드라 2022.01.22 09:47:36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권영길 대표는 서민의 삶을 어루만져 주는
    따뜻한 말과 행동이 있었다.
    지금은 인간에 대한 예의는 윤석렬에게만 지키는
    세작 진중권 복당에 환영한다는
    청년 대표가 있다.
    한발이라도 사람다움으로 나가지 않고
    세치혀에 속아 극우만 돕는
    30년 지지 정의당을 아프게 떠난다.
  • 삼목 2022.01.22 09:27:38

    진중권은 안돼요
  • 노회찬6411 2022.01.22 09:13:36

    근조 정의당 본인 사망

    진중권 복당으로 윤석열 후장 빠는 당이 되었습니다.

    정의당이 이제 점점 소멸 마무리 단계에 들어갑니다.

    다음 총선 0석 기대해도 좋을 듯 합니다.

    진중권과 같이 있을 수 없다.

    분노하는 분들이여 행동합시다.

    미련없이 정의당 탈당.
  • 닉네임 2022.01.22 08:50:57

    1. 조국 문제인듯, 조국 때문인듯, 조국 문제로 치부하고 빠져나가려는듯한 모습은 아니라고 봅니다. 더 근본적 문제를 앉고 있는데.... 그럼 조국을 잉태한 민주당은 어떻게 설명?
    2. 사회에는 엄청나게 많은 문제가 있는데 정의당은 뭐만 보는가?
    3. 내가 마지막 남은 한방울의 정이 분노가 된것은 진중권 나불나불이가 개선장군처럼 복당하는거보고 ㅋㅋ.
  • 대협 2022.01.22 08:46:23

    진중권씨를 탈퇴시켜 주시고
    이번 대통령선거 빠지세요
  • 창원에서 2022.01.22 07:47:31

    20년가까이 당원으로 있디가 얼마전 탈당했다 탈당한 이유는 정의당의 지지기반은 노동자ㆍ서민을 위한 것이었는데 젊은 청년 ㆍ여성을 위한답시고 듣보잡들을 국회의원시키고 부터 정의당의 정체성은 없어지고, 민주당과 국힘을 양비론으로 비판하면서 실제로는 운석렬에 도움되는 행워를 하는 형태에 분노해서다
    윤석렬지지 스피커 진중권변절자를 다시 정의당으로 받아들이는걸 보고 내가 탈당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한심해서 몇자 적어본다
  • 정의파산 2022.01.22 07:03:23

    이쯤대면 막가자는 애기
    심씨와 비서실장 불륜의혹녀 장씨
    양자 대변인 후보 관종 진씨
    정의당 씨를 말리는 3종세트다
    니돈으로 선거운동해라
    가난한 당원들 피같은 당비 더이상 축내지 말고
  • 다큐 2022.01.22 06:56:15

    진중권 쓰레기의 입당을 감사해하는
    대표가 있는 당은 이제 떠나려합니다.
    민주노동당 시절부터 20년이 넘었네요. 조용히 후원이라도 하려고 했는데
    마지막 미련까지 싹을 잘라버리네요.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
    더 이상은 희망도 꿈도 보이지 않습니다.
  • 심씨탄핵 2022.01.22 06:49:47

    나의 과오는 정의당 당원이었던 과거다
    심씨는 정의당의 민낯이다
    조중동과 국짐의 사생아 진씨를
    입양해 대를 이으면
    자연스런 합당선언 이네
    당원동지여 당비 반환 청구소송합시다
    심씨 탄핵합시다
  • 해저드남 2022.01.22 06:42:46

    비록 밥한끼 금액에 불과했지만, 그래도 5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마음으로 해왔던 후원을 중단합니다.
    그동안 정의당 후원은 당당한 저의 소신이자 의견이었으나, 진씨의 복당을 결정한 정의당 후원은 더이상 제가 당당할 수 없을 뿐 아니라, 부끄러워집니다.
    정의당이 지금 당장 표가 좀 부족하더라도, 다소 미흡한 순간순간의 결정이 있었을지언정, 정의당을 이끌어 왔던 그 대의와 가치가 있는데, 그 모든 것들을 한 순간에 무너뜨리는 결정이라고 봅니다.
  • 수사 2022.01.22 05:24:17

    정의당은 정치하는 정당입니까?
    지지율은 그 정당의 공감대를 나타내는 국민들의 마음, 지표입니다.
    정당이 정치를 할때 성악설에 근거한 인간의 본성만이 그 주체가 되어서는 안되지만, '정의' 라는 철학적 의미만을 부각 한다면 정치보단 종교단체가 되는게 어울립니다.
    정당을 지지하는 당원의 공감대와 방향도 파악하지 못하고, 또는 무시하고, 자기정치,주장, 선택적 정의만으로 우쭐댄다면 종편방송에 나와 자기뇌피셜 피력하는 시사평론가와 차이점은 무엇인지..고민하고 성찰하는 의원 각각 의 무게감을 갖는 발언과 글이 절실합니다.
    새로운 정치와 신선함, 또는 용기 있는 정치를 보여주는 청년들은 정말 드물게 보입니다.

    대부분의 청년 정치, 논객들이 제 눈에 꼰대 처럼보이는 이유는
    알량한 자기 인생 경험에 비추어 자기주장과 자기 철학은 그 누구의 비판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정치인들은 모두 틀리다는 생각. 하늘을 찌르듯 높은 자기 사랑은 포용과 타협의 방향이 아닌 남들을 배척하고, 비판부터 배우며, 나 아닌 다른 상대를 욕하고 욕보여야 자기가 돋보이는 입지를 경고하게 한다는 못된, 아니 싹수없는 그것들만 신속히 습득하는 능력에 천재성을 갖춘 듯 보입니다. 실례로 무슨 토론프로그램이나, 그날의 이슈에 대해 짤막한 논쟁을 하는 그들의 대화를 보면, 자기들은 겪어보지도 않은 일들에 대해 어찌 그리 모든 것을 속속들이 알고 자기 판단이 진리인 양 논조를 잡아 사회적 약자부터 노동자들, 그리고 검사, 판사, 국회의원, 총리, 대통령을 아우르며 자기 혀 밑에 그들을 두고 요리하며 실실거리는 모습을 보면....

    이것이 과연 청년의 미덕인 신선하고 새롭고 용기 있는 예의 바른…. 것들입니까?

    그래서 우리 정의당은…? 다른가요? 모든 청년당원과 정치인들을 비판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험한 정치생태 게에 준비도 없이 내몰리며 깃발 들고 앞에 서 있는 모습은 어설프다 못해 마치 어린아이가 전쟁 중인 들판 앞에 총을 하늘 높이 들춰 세우고 승리의 선전을 외치면, 뒤에 군인들이 함성을 지르며 응원하는 미친 세상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사회적 약자들과 노동자들에 대한 이미지 쇼만 보이며 진정성이란 1도 보이지 않는 청년비례 대표 의원들…. 이 말이 억울하신가요?
    그런데 님들보다 억울한 노동자들과 사회적 약자들이 당신들을 향해 감히 비판하면 2차 가해이고 자기 행동이 국회의원의 특권으로 위법이 아니니 고소하겠다는 모습이 이제껏 이루어온 정의당 전 신들에게 떳떳한가요?

    젊음이란 당신들이 노력해서 얻은 특권이 아니므로, 겸손과 예의 바름이 곁들여지지 않으면 그게 바로 젊은 꼰대인겁니다.
    정의당에서 진정성을 보인 당신들의 페미니즘의 기능적, 사회적 보편성을 그렇게 중요시하는 건 인정합니다. 여성 인권 성장과 함께 반세기 동안 쌓아온 노동운동가들, 자기 입신의 유불리에 얽매이지 않고 삼성 공화국에 대항하고 자기 신념의 1000분의 1에 흠짓을 목숨과 바꾸며 소속된 그 당과 신념에 누가 되지 않으려 했던 용기…. 그리고 자기 인생 다 바쳐 가족들의 돌봄은 다 버리고 거의 수도자의 모습으로 살아온 분이 성추행으로 삶을 마감했기에
    천하의 파렴치한으로 몰아치는 극보수 언론과 뻔뻔한 정치인들의 행태와 더불어 “나는 장례에 참가하지 않겠다?!” 그리고 욕설 flex 날리며 온라인 게임을 하는 모습…. 화려하게 등장한 그 누구는 위법요소가 있어 비판하는 기자들의 질문에 짜증 내며 오해라고 발뺌하며 얼굴 찡그리며 ‘도대체 모가 문제야’라는 뇌피셜 얼굴 모습이…. 당신들이 얼마나 어떻게 살아왔는지 잘 모르지만, 당신들 따위가 누구누구를 그렇게 욕보이고 발 디디므로 쳐 오르는 모습을 보니 인생 좀 더 살아온 내 안에 숨어온 꼰대 근성이 정말 부글부글 끓어오르며 오래 숨겨온 분노가 가득 차네요?! 감사해요? 수행이 헛되서….

    과거의 지지율을 뒤돌아보는것이 무슨 유익이 있겠냐만은, 정치를 하는 그 입과 손으로 당원들의, 국민들의 지지율을 깎아먹는 일이 정당하고 정의롭다고 생각한다면, 종교에 귀의하시고, 시민단체에 들어가 소수의 정당함만을 외치시고, 하시고 싶은 모든 개인적 철학과 정의는 시사평론가로 이직하시어 맘껏 펼치시고, 제발 정치는 하지 마시기를..
    정의당, 현타가 절실합니다.

    민주당에 선거 배신?당한후, 그 화 를 누르지 못해 정당색을 버린후, 분노의 차별화를 위해 지지층들과 멀어지더라도
    검찰개혁의 선두봉 조국을 어떻게 해서라도 물리쳐 윤석열의 공정, 상식을 찬양하는,, 전두엽에 심각한 문제가 생긴 진중권을 당 대표로 앉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당..언젠간 또 폭탄 터뜨리고 다른곳으로 가서 자기 자신만의 '정의' 를 내세울..
    한편, 지역구 1석, 비례...관종2과 몇..으로 색안경 쓰고 민주당 살피며 헐 뜯는다고누가 관심이라도 가져주는지..지난 총선에 최소 12석은 마련했었을
    버스는 갔다. 측은지심이라도 받아야할 입장에 지지층들에게 어깃장이나 놓고 있으니..

    정말 검찰, 사법, 언론의 비틀어짐이 만들어낸 희대의 희생자들 노무현, 노회찬, 한명숙, 박원순 등, 그 하이에나 근성의 치고 빠지는 그들의 습성에 대한 개혁이 정의당에 중요치 않은 이슈인 만큼 정의당의 명칭은 어림 반푼어치도 없으니 정신 차리고 100번 얘기하지만 선 해체, 후 창당합시다.

    당 해체후, 다시일어날 기운을 차릴때즈음 새로운 진보인사와 중진 전 현직의원으로 지도부 다시 차리고 예전 모습 단계적으로 찾아가는게..
    어떤식으로던 정의당의 악재는 예상되었지만 이런식의 민망함과 부끄러움의 비참함으로 무너지게 될 줄이야..인재임을 되새기고 모두 의원직 던지세요.
    결론은 해체후 재창당이 방법일듯.

    민주당 보다 좌측방향의 선명성으로의 정책경쟁이 아닌 그냥 민주당과 대립으로, 짜증으로, 반대의 반대만으로 논리없는 진중권의 민낮을 받아 입 진보로 또 몇몇 안되는 진보들과 분열을 획책하는
    명분 없는 당.. 바로 정의 없는 정의당 입니다.





  • 윤공식32382653 2022.01.22 04:50:35

    히발 술쳐묵은 엽집 형이다

    이게 나라고 제발 소통즘 하자
    부탁드립니다
    5분만 통화 합시다

    전 평택 반도체 3차 협력사 일일 노동자입니다
  • 정의당ㅅㄱ 2022.01.22 03:30:44

    백분토론 다시 보기를 시청하고 몇번의 생각 끝에 짧은 고견을 드립니다.. 먼저 저는 30대 남성입니다. 여성인권을 위해 목소리를 내 주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도가 지나칩니다.. 현재 우리나라 가장 큰 문제가 분열입니다... 80,90년대 지역감정 주의가 극에 달했을때 마냥 남녀갈등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갑자기 왜이러나 싶을 정도로 심각합니다... 심의원님 여성 목소리를 내기 위해선 그분들을 위해 희생을 하는 남성들이 있다는것을 알아주세요.. 백분토론 장혜영의원 같은 분을 보니 정의당은 이제 희망이없다는걸 느꼈습니다.. 여성이 결혼과 출산을 하면 아들을 놓게 될 경우 과연 정의당을 지지 할까요..? 물론 알고 계시리라 봅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하시는건 미래따윈 중요하지않다 당장 눈앞에 있는 이득을 취하겟다 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네요.. 이제 정의당 지지하지않겠습니다. 배운게 없어 두서가 없네요.. 이만 적겠습니다.. 누나둘을 둔 30대 정의당 지지자였습니다
  • 정의당ㅅㄱ 2022.01.22 03:26:43

    백분토론 다시 보기를 시청하고 몇번을 생각 끝에 짧은 고견을 드립니다.. 먼저 저는 30대 남성입니다. 여성인권을 위해 목소리를 내 주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도가 지나칩니다.. 현재 우리나라 가장 큰 문제가 분열입니다... 80년대 90년대 지역감정 주의가 극에 달했을때 마냥 남녀갈등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갑자기 왜이러지 싶을 정도로 심각합니다... 심상정의원님 여성인권에 목소리를 내기 위해선 그분들을 위해 희생을 하는 남성들이 있다는것을 알아주세요.. 백분토론 장혜영의원 같은 분을 보니 정의당은 이제 희망이없다는걸 느꼈습니다.. 여성이 결혼을 하고 출산을 하면 아들을 놓게 될경우 과연 정의당을 지지 할까요..? 물론 알고 계시리라 봅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하시는건 미래따윈 중요하지않다 당장 눈앞에 있는 이득을 취하겟다 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네요.. 이제 정의당 지지하지않겠습니다. 배우게 없어 두서가 없네요.. 이만 적겠습니다.. 누나둘을 둔 30대 정의당 지지자였습니다
  • Justice For U 2022.01.22 03:22:40

    축하합니다 윤석렬, 김건희 스피커 퇴물 악플러 진중권의 입당을,.

    앞으로 심상정대표도 진중권하고 어깨를 걸고 국힘당 수호에 힘을 합치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 HongQuijote 2022.01.22 03:10:33

    정의당만이 페미니스트 목소리를, 성소수자들의 목소리를, 노동자의 목소리를 이번 선거의 알려주세요!! 응원합니다!!
  • 들풀 2022.01.22 03:06:46

    친윤 스피커 진중권을 받아주면 정의당은 폭망합니다.

    윤석열과 김건희 비리에 대해선 침묵하던 중권이가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서 다시 들어간다구요.

    허경영에게 까지 지지율이 밀리는 현실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 Salamaricum 2022.01.22 02:35:17

    2022년 대선, 심상정 후보 대변인실 진중권 발탁설에 대한 반대의견

    노회찬, 유시민, 진중권,
    정의당 트리오.
    이른바 노유진의 정치카페에서 셋이 만담하던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썰전에 출연하며 명성이 높아지자마자,
    유시민은 바로 정의당을 탈당하여,
    말로만 무당파 자유인, 실제 보이는 행동으론
    100퍼센트 민주당쪽으로 돌아섰고,
    노회찬 옹은 이미 세상에 없습니다......
    '진중권이라도 돌아온 것이 어디입니까.'

    라고 생각하며 받아들이셨겠지만, 이는
    정의당에 인물이 그토록 없다는 반증입니다.

    같은 상황에서,
    이준석 대표가 안철수 캠프로 돌아가고자 한다면 안 들여보내줄 것입니다,
    Mirroring을 해 보면 답은 쉽게 나옵니다.

    정치적으로 민감한 문제인데,
    신지예 국민의힘 영입처럼,
    욕만 바가지로 먹고 지지율이 도리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아래 r106b206님이 말한, "진중권 대변인설"에는 결사 반대합니다.
    당에 대한 충성도가 낮아 탈당했다가 복당한 1ㅅ에게,
    단지 유명하다는 이유만으로 캠프의 중요 직책을 함부로 주는 것은 공정성을 해치는 일이며,
    정의롭지 못하므로 정의당 당명 및 이념과도 맞지 않습니다.

    굳이 진중권 씨를 필요로 하신다면,
    우선 평당원으로 복당시킨 뒤
    조금 지켜보다가 세간의 평처럼
    1. 철새 정치인이 갈 데 없고 버려져서 돌아온 것인지
    아니면
    2. "돌아온 탕아"와 같이, 무언가 새로 깨달은 바가 있어 마음을 고쳐먹고 되돌아왔는지
    둘 중 어느 입장(Stance)인지를 확실히 하고 나서 쓰셔도 늦지 않습니다.

    정치는 다분히 show business적 측면이 있는 데,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진중권 씨 정치적 입장은 도리어 이준석보다도 낮아 보입니다.
    이준석은 절대적 지지세력인 2030 남성층이 있지만,
    진중권에게는 "절대적"세력이랄 것이... 글쎄요, 아마도 본진이었던 동양대 학생조차 옛 스승에게 그다지 충성하지 않을걸요?
    정치를 많이 하는 교수는 필연적으로 학생에게 신경을 덜 쓰게 되고, 따라서 인망을 잃게 되기 때문입니다.

    결론: 진중권 대변인설 결사 반대합니다.
    만약 대변인이 필요하다면, 이준석 대표처럼 공정한 토론 배틀을 거쳐서 뽑으십시오.

    대전지역 김영은 당원 드림
  • 됐어! 2022.01.22 02:24:36

    쓰레기 진중권이 돌아오니 감사하다고? 에라이~ 정당투표는 정의당으로 해온 내가 빙딱이지. 카악퉷!
  • r106b206 2022.01.22 01:50:00

    진 선생이 들어오셨으니 우리에겐 천군만마를 얻었습니다.
    진샘을 대변인으로 발탁하시고 대 여야 투쟁의 전선을 확보하시길 부탁드립니다.
    탈당 2년의 공백은 이런 싸움을 효율적으로 만들기 딱 좋은 기회라 판단합니다.
    ... 안되면 버리기도 좋은 카드라고 판단됩니다. 어차피 쓰레기는 버려도 되는거 아닌가요?
  • 아이 2022.01.22 01:19:09

    조국 후회하신다고요. 진중권 받아들이고 또 후회하지마세요.


  • 그리운 노회찬ㅠㅠ 2022.01.22 00:46:50

    조국에 대한 열등감으로 극우로 전향한 진씨를 받다니,이제 정의당도 끝물인가보네. 이제 윤석열 서포트당.ㅉㅉ
  • 노회찬!!!!! 2022.01.22 00:20:36

    진중권을 받다니 미친거 아닌가?
    정의당 탈당 후 2년 동안 조중동에 이용되면서 진보진영에 총쏘던자를 받다니 이젠 페미에 더해 극우로 갈 생각인가요?
  • 정의있는정의당 2022.01.22 00:10:50

    지역구 민주당 비례 정의당 찍어오던 유권자로서 지금의 정의당은 별로 기대가 안됩니다~~문재인정부 비판만하면 국짐당이랑 다른게 뭔지~~~진중권같은 철새들이 들락날락하는걸 보니 조만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지 않을까 조금 걱정됩니다
  • 나무 2022.01.22 00:09:05

    어떻게 어떻게 만든 진보의 가치인데
    울 선배들 신혼집 전세금 빼서 카드빚지면서
    정치에서 진보의 목소리를 만들었더
    희생없이 나불대고 정치하는건 가짜다
    윤석열편이 왠말이냐
  • 꺼져 2022.01.21 23:58:37

    진중권 복당 반대
    세치혓다닥으로 쓰잘데기없이 비난만 할줄알고 자기잘못은 인정 안하는 소인배토 보입니다
    탈당시키세요
    그럿지 않으면 또 많은 당원들이 탈당한것입니다
    제발 정신좀 차리시기 바랍니다
  • 방랑자 2022.01.21 23:50:54

    진중권 복당은 충격입니다.
    정의당도 역시나 대안이 아니네요
  • 쌴티류 2022.01.21 23:32:45

    진중권은 정의의 진의를 왜곡하는 자입니다.
    개인의 편협한 인식과 뜨내기질을 일삼는 자는 정의당과 전혀 어울린다고 보지 않습니다
    이제 그로 인해
    새로운 출발를 하려는 모습의 첫단추를 잘못채운겁니다
    안타깝습니다
    출당시키시길 바랍니다
  • 곤심이 2022.01.21 23:16:26

    진중권이 입당하므로 나는 탈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