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에게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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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AD 2022.01.23 13:23:26

심상정님 거의 20년 지지 철회함니다
진중권이 복당!!! 쓰레기 처리장 되네요!

가가 2022.01.23 12:48:40

정의당다운 혁신적 의제를 던져야 해요
얼마전 주4일제 제안이 잇엇지요 국민적호응이 많이 부족하고 경제적이유가 잇다면 그래서 주4일제가 안된다면
주4.5일제는 어떤지요?? 아니면 주4.7일제 즉 금요일2시간 일찍 퇴근제는 어떤지요??? 예전에 토요일 반일제 근무가 잇엇던 것처럼 금요일 반일제 근무 혹은 2시간조기 퇴근이라도 시행하고 점차늘여간다면 노동패러다임을 바꾸면서
필요한 시간에 일자리가 늘어나 알바 와 비정규직 과 정규직이 차별이 아니라 선택의 문제가 되는 날이 올지도 몰라요

공공칠 2022.01.23 12:41:31

정의당은 우리나라의 노동부가 노동자의 편이 아니라 기업의 편이라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겠습니다
공무원이 기업의 편이면 노동자가 죽습니다 노동자가 장애인이 돼고 노동자가 자살을 합니다
적어도 노동부 만큼은 기업이 아니라 노동자의 편이 되어야 합니다
정의당은 노동부 만큼이라도 적어도 거기만이라도 제대로 일할수 있도록 살펴바야 합니다

끝이다 2022.01.23 12:08:12

윤석열을 밀던 쓰레기 진중권이라니
이제 주변 동료들한테 정의당 얘기도 못 꺼내겄다.
끝

ㅁㅁㅁ 2022.01.23 12:05:58

댓글이 왜 많은지 아세요? 그동안 기대했던 사람이 많았던 거에요. 그런데 왜 까는 댓글 밖에 없는지 아세요? 그건 모르면 안 되죠
한 한달만 더 칩거하시죠. 그 이상한 결론을 만들어낸 측근들 팔다리부터 다 자르시고.

노동자 2022.01.23 12:04:19

꼴뵈기 쉻네 캭 악퇘
미친 또리이를 좋다고 받네

갑천 2022.01.23 11:57:10

노동없는 정의당

이번에 심상정은 틀렸다 2022.01.23 11:09:11

진중권을 매개로 윤석렬과 단일화 하십시오.
그리고 이후 합당을 통해 당신의 오래된 동지 김문수와 재회하세요. 아 그때 떨거지들 다 데려가시구요.
진보정당은 정의당은 우리가 지키고 만들께요.

싸우지않는정당 2022.01.23 11:08:00

검찰을 신뢰하고 조중동과 싸우지 않는 정당....거대양당과는 싸우지만 진짜 기득권과는 싸우지 않는 정당....당수뇌부 전면 사퇴하고 새로운 정당이 될수 있겠어요 ?

진중권복당반대 2022.01.23 11:01:37

진중권 복당 반대합니다.
지금 정의당이 이모양이 된게 누구 때문인지 진정 모르시나요?
진중권과.. 정의당내의 폐미때문입니다.
심상정의원님도 이 사태를 빨리 파악하고
처음 정의당을 만들때의 의미를 되살리면 좋겠습니다.

촌닥 2022.01.23 10:47:02

설명절다가오는데 김해삼계 한라건설에서 작년 8월에 일한 노임주라. 가구일 밤낮으로 했는데, 하청인 한라엔컴 돈주라.
하청에 하청을 받은 각개사람들이 세대당 단가로 하는 하도급이라. 노동청에서도 안받아줍니다. 각개인이 밤낮으로 해세 세대당 단가로 하도급받아 일합니다. 물론 계약서 없이 구두 단가로 일하는 시스템 입니다.

남녀는평등 2022.01.23 10:35:57

안녀하세요
정의당의 추구하는 모토가 여성의 성범죄예방에 힘쓰고 있는로 알고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 박칼린감독의 뮤지컬에 남성을 성상품화해서 대한민국 여성들이 남성을 성적 학대용품 정도로 취급을 할까 두렵습니다.
이런 뮤지컬을 연출한 박칼린 감독에게 정의당의 무서운 회초리 맛을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페라의유령 2022.01.23 09:41:21

저는 권영국 변호사를 지지합니다. 그렇다고해서 정의당을 지지 하지 않습니다. 정의당은 더이상 노동자와 약자, 소수자를 대변하지 않습니다.
갈수록 변호사님과 정의당의 괴리가 심해집니다. 이제 정체성의 혼란까지 옵니다. 제가 생각하는 변호사님은 현재 정의당과 이념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변호사님을 지지하는 것이 정의당을 지지하는것 처럼 비쳐지는게 싫습니다. 정의당때문에 변호사님 지지를 철회해야될 것 같습니다.

진보 정당이라는 곳의 내부에 진보하지 않는 정체된 사람들이 권력을 누립니다. 거대 정당은 내부에서 경쟁하며 대표도, 후보도 바뀝니다. 그렇게해서 새로운 흐름이 생기는 겁니다. 다수의 선택을 받는다라고해서 반드시 민주적인 방식이 아닙니다. 김정은 위원장도 만장일치의 추대를 받아 위원장이 되었습니다. 북한 인민들에게 물어 보면 그들은 독재라고 하지않아요.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 추대되었다라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북한을 민주국가로 보지 않습니다. 여러 세력이 공정하게 경쟁해서 선택을 받아야 민주적인 방식입니다. 한쪽의 편중된 힘이 막강해서 선거때마다 같은 사람이 나온다면 민주적이지 않습니다. 스스로 포기하지 않는다면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작은 왕국의 공주와 김정은 위원장이 다르지 않습니다.

진중권의 복당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사람의 인격이 정치를 할 수준인가?
그 사람의 성향이 진보를 지향하는가?
자신의 잘못을 한번이라도 사과한 적 있는가?
그는 입은 거칠고 말은 가볍고 상대에 대한 배려도 없고 상황 판단도 되지 않고 열등감을 정치적 자산으로 삼는 시정잡배입니다.

심상정과 진중권이 있는 한 대한민국에 진보는 없습니다.

music21k 2022.01.23 08:50:02

대한민국 정치인 머리 에
정의가 있을까?
대한민국 정치인 눈 에
국민이 있을까?
대한민국 정치인 머리 에
나라가 있을까?
대한민국 정치인 미래 엔
무엇이 있을까?
1.첫째도.두째도 당선
2.국민은 없고 내표 만 있다
3.국가는 없고 네집단만 있다
4.내가 내편이 하는건 정의
5.남이 반대집단이 하는건 불의
6.내귀를 즐겁게 하는 말 참좋은말
7.내귀를 불쾌하게 하는말 참나쁜말
8.9.10.100.1000 ...
1001.참 좋은나라 는 국민이 주인역활하는 나라

소라소라 2022.01.23 08:26:00

저는 민주당권리당원 입니다. 그런데 대통령선거 사표할려고 마음 먹었는데 심상정 후보님생각 나더군요. 10푸로는 돼야할텐데. 그래서 후보님 도울려고 열심히 주위사람들께 홍보 하고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주니 2022.01.23 08:23:04

여태 윤석열을 지지한 진중권이 복당했다며?ㅎㅎㅎ 아무리 연애가 고파도 사람가리면서 연애를 하세요.버러지를 품는다고 새가되냐? 점점 멀어지는구나.잘가~~~

sby0802 2022.01.23 07:13:03

심상정 후보에게 다음과 같은 공약을 제안합니다.

1. 국민주식법 ? 국민 모두가 독점 기업의 주주가 되는 시대
”재벌은 해체되어야 합니다. 재벌과 그 일족이 독점하고 있는 주식을 정부가 매수해서 노동자에게 분배합시다. 이 말은 대기업을 해체한다는 뜻과는 다른 뜻입니다. 매수와 분배 모두 20년 거치 20년 분할 상환 정도면 노동자들도 충분히 감당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집 없는 서민들, 중소 상공인, 농민들을 위해서 부채 탕감과 아울러 토지도 모두 같은 방법으로 분배를 합시다.“
과격하고 비현실적으로 보이나요? 별 거 아닙니다. 노무현이 1988년 7월 8일 국회대정부 질문에서 한 말인데 황광우씨가 쓴 「소외된 삶의 뿌리를 찾아서」에서 재인용한 것입니다.
해방 직후 조선공산당이 남과 북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공약이 바로 당시 가장 중요한 생산수단이던 토지를 지주에게서 무상으로 몰수하여 농민에게 무상으로 분배하겠다는 공약이었습니다. 북한에서 농민의 전폭적인 지지를 등에 업고 김일성이 토지개혁을 단행하자 남한의 이승만도 최소한 유상매수 유상분배라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 바람에 남북한 모두에서 봉건지주는 사라지고 북한은 사회주의 국가 남한은 자본주의 국가로서 기틀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독점 자본주의 시대에 노무현은 이와 비슷한 개혁을 독점 일반이 아니라 그저 재벌 해체만으로 그것도 이승만보다도 훨씬 온건하게 재벌의 주식을 국가가 유상매수하여 노동자에게 20년 거치 20년 상환의 유상분배 방식으로 제시하고 있는 겁니다. 요즘처럼 주식 열풍이 부는 시대에는 이를 국민 주주 시대 개막이라 이름 붙일 수도 있겠지요. 입법을 통해 현재에도 존재하는 개인 주식 소유 상한제의 상한선을 차츰 내리고 이에 따라 내놓게 되어 있는 주식을 국가가 우선적으로 20년 거치 20년 상환의 조건으로 사들여 국민들에게 동일한 조건으로 골고루 분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차츰 개인 주식 소유 상한제의 적용대상 기업의 범위를 확대하여 현행법상 대기업 일반에까지 이를 확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이를 기본소득의 재원으로 삼을 수도 있겠지요. 이를 위해 국민주식은 원칙적으로 상속이나 개인 간 매매가 불가능한 것으로 해야 할 것입니다. 이 경우 국가가 부담해야 하는 재정은 처음에 주식을 매수하여 국민에게 매도하는 기간 동안 필요한 현금의 이자 정도일 것입니다. 이는 국채 발행을 통해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습니다.

2. 1세대1주택법
그리고 요즘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주택에 관해서도 비슷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주택 보급률이 102%인 데 비해 주택소유율은 56.1%에 불과한 상황에서 주택을 가장 빨리 공급하는 방법은 주택을 건설해서 공급하는 게 아니라 다주택 보유를 원칙적으로 금지하여 나오는 주택을 국가가 매수하여 주택을 필요로 하는 국민에게 공급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위해 국가가 국민 1세대당 1주택을 공급할 책임을 지게 하는 법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개인의 2주택 이상 주택 보유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매각하는 주택을 국가가 20년 거치 20년 상환의 조건으로 사들여 무주택자에게 임대하거나 20년 거치 20년 상환의 방식으로 분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법 제정 1년 이내에 빠르게 물량이 시장에 풀려 단기적으로 공급을 획기적으로 확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상속이나 개인 간 매매를 금지해야 할 것이며 이에 필요한 재정 위 국민주식의 경우처럼 국채 발행을 통해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3. 경자유전법
2015년 기준 농업인 소유농지는 전체 경지면적의 56.2%에 불과합니다. 이 비율은 20년간 해마다 1.8%씩 감소해왔습니다. 농지법의 경자유전 원칙이 유명무실해졌습니다. 농지소유실태를 전수조사하고 국민주식법이나 1세대 1주택법의 경우처럼 부재지주의 농지보유를 원칙적으로 금지하여 매각하는 농지를 국가가 매수하여 농민에게 유상분배할 필요가 있습니다.

4. 코로나손실완전보상법
코로나로 인해 손실을 보는 사람이 있다면 이익을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초과이익을 일부 환수하여 코로나로 손실을 본 사람들의 손실을 완전히 보상하는 법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재정부담이 훨씬 줄어들 수 있을 것입니다.

꼭 제가 여기서 제시하고 있는 방식이 아니더라도 하려고만 하면 얼마든지 현행법을 약간 고치는 방식으로 시행할 수 있는 정책들입니다. 이런 방향을 잡기만 한다면 이런 내용들은 심후보 선대본 정책 파트에서 조금 더 손질해서 금방 실현가능한 정책으로 만들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완주지구당 신보연

심상정 후보에게 다음과 같은 공약을 제안합니다.

1. 국민주식법 ? 국민 모두가 독점 기업의 주주가 되는 시대
  ”재벌은 해체되어야 합니다. 재벌과 그 일족이 독점하고 있는 주식을 정부가 매수해서 노동자에게 분배합시다. 이 말은 대기업을 해체한다는 뜻과는 다른 뜻입니다. 매수와 분배 모두 20년 거치 20년 분할 상환 정도면 노동자들도 충분히 감당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집 없는 서민들, 중소 상공인, 농민들을 위해서 부채 탕감과 아울러 토지도 모두 같은 방법으로 분배를 합시다.“ 
  과격하고 비현실적으로 보이나요? 별 거 아닙니다. 노무현이 1988년 7월 8일 국회대정부 질문에서 한 말인데 황광우씨가 쓴 「소외된 삶의 뿌리를 찾아서」에서 재인용한 것입니다. 
  해방 직후 조선공산당이 남과 북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공약이 바로 당시 가장 중요한 생산수단이던 토지를 지주에게서 무상으로 몰수하여 농민에게 무상으로 분배하겠다는 공약이었습니다. 북한에서 농민의 전폭적인 지지를 등에 업고 김일성이 토지개혁을 단행하자 남한의 이승만도 최소한 유상매수 유상분배라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 바람에 남북한 모두에서 봉건지주는 사라지고 북한은 사회주의 국가 남한은 자본주의 국가로서 기틀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독점 자본주의 시대에 노무현은 이와 비슷한 개혁을 독점 일반이 아니라 그저 재벌 해체만으로 그것도 이승만보다도 훨씬 온건하게 재벌의 주식을 국가가 유상매수하여 노동자에게 20년 거치 20년 상환의 유상분배 방식으로 제시하고 있는 겁니다. 요즘처럼 주식 열풍이 부는 시대에는 이를 국민 주주 시대 개막이라 이름 붙일 수도 있겠지요. 입법을 통해 현재에도 존재하는 개인 주식 소유 상한제의 상한선을 차츰 내리고 이에 따라 내놓게 되어 있는 주식을 국가가 우선적으로 20년 거치 20년 상환의 조건으로 사들여 국민들에게 동일한 조건으로 골고루 분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차츰 개인 주식 소유 상한제의 적용대상 기업의 범위를 확대하여 현행법상 대기업 일반에까지 이를 확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이를 기본소득의 재원으로 삼을 수도 있겠지요. 이를 위해 국민주식은 원칙적으로 상속이나 개인 간 매매가 불가능한 것으로 해야 할 것입니다. 이 경우 국가가 부담해야 하는 재정은 처음에 주식을 매수하여 국민에게 매도하는 기간 동안 필요한 현금의 이자 정도일 것입니다. 이는 국채 발행을 통해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습니다.

2. 1세대1주택법 
 그리고 요즘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주택에 관해서도 비슷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주택 보급률이 102%인 데 비해 주택소유율은 56.1%에 불과한 상황에서 주택을 가장 빨리 공급하는 방법은 주택을 건설해서 공급하는 게 아니라 다주택 보유를 원칙적으로 금지하여 나오는 주택을 국가가 매수하여 주택을 필요로 하는 국민에게 공급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위해 국가가 국민 1세대당 1주택을 공급할 책임을 지게 하는 법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개인의 2주택 이상 주택 보유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매각하는 주택을 국가가 20년 거치 20년 상환의 조건으로 사들여 무주택자에게 임대하거나 20년 거치 20년 상환의 방식으로 분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법 제정 1년 이내에 빠르게 물량이 시장에 풀려 단기적으로 공급을 획기적으로 확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상속이나 개인 간 매매를 금지해야 할 것이며 이에 필요한 재정 위 국민주식의 경우처럼 국채 발행을 통해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3. 경자유전법
 2015년 기준 농업인 소유농지는 전체 경지면적의 56.2%에 불과합니다. 이 비율은 20년간 해마다 1.8%씩 감소해왔습니다. 농지법의 경자유전 원칙이 유명무실해졌습니다. 농지소유실태를 전수조사하고 국민주식법이나 1세대 1주택법의 경우처럼 부재지주의 농지보유를 원칙적으로 금지하여 매각하는 농지를 국가가 매수하여 농민에게 유상분배할 필요가 있습니다.

4. 코로나손실완전보상법
  코로나로 인해 손실을 보는 사람이 있다면 이익을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초과이익을 일부 환수하여 코로나로 손실을 본 사람들의 손실을 완전히 보상하는 법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재정부담이 훨씬 줄어들 수 있을 것입니다. 
 
 꼭 제가 여기서 제시하고 있는 방식이 아니더라도 하려고만 하면 얼마든지 현행법을 약간 고치는 방식으로 시행할 수 있는 정책들입니다. 이런 방향을 잡기만 한다면 이런 내용들은 심후보 선대본 정책 파트에서 조금 더 손질해서 금방 실현가능한 정책으로 만들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완주지구당 신보연

청년아빠 2022.01.23 06:39:50

지나온 대선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저의 한 표는 사표가 될 것입니다.
민노당부터 진보신당 정의당 후보에게 몰빵한 이유는 진보정당에 힘을 실어주기 위함입니다.
사실 1987 이후 누가 대통령이 되든 평범한 사회인인 제 생활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고, 미국 같은 양당 체제로 화석화 되는 게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개인적 정치적 소신, 그리고 진보의 아젠더가 좋아서...
그래서 비록 당원은 아니지만 최근 몇 년 간 정의당의 답보, 아니 저조함을 지켜보니 안타깝고 화가 납니다.

저는 20대 두 딸 아이 아빠이며 정당 당적을 가질 수 없는 직장인입니다.
두 아이는 부모의 정치적 유전자 때문인지 지선 총선 대선에서 국힘 같은 쪽 후보에게 투표한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예의 그렇듯 이번 대선에서도 이야기를 나누었고, 딸들은 이재명과 윤석렬을 거대 양당 후보 중 역대 최악이라고 평가합니다.
그러면 심상정 찍어야 하는데, 그 대답이 흐립니다.
사표심리와 함께 정의당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작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표심리야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니까 차치하겠습니다.)
무엇이 부정적인가가 핵심일 텐데, 귀찮아 하는 딸들을 붙잡고 가까스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거기서 나온 내용이 이 글을 쓰는 목적입니다.
중구난방으로 말했는데 정의당의 정치적 행태를 중심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페미니즘에 대한 정의당의 선택.
정의당이 페미니즘을 위해 앞장서는 건 인정하지만 "건전하지 못하다"고 말하며, 장혜영과 류호정이 과도하게 포장되었답니다.
전자는 소위 "메갈스럽다"입니다.
왜 정의당과 메갈을 연결시키는지 더 깊게 이야기는 못했지만, 인식이 그렇습니다.
딸들은 두 의원들의 대학교 후배여서 그 또래에 비해 비교적 소상히 알고 있더군요.
두 의원은 정의당 페미니즘 얼굴이나 마찬가지인데 유별나거나 튄다고 할까, 같은 여성 같은 세대로서 거리감이 생긴답니다.
대자보 자퇴가 국회의원 될 만큼 대단한 것이 아니고, 여대생이 게임 동아리 회장 혹은 게이머로서 희소성으로 단번에 국회의원이 된 것이 불만인 것 같습니다.

둘째, 문재인 정권을 대하는 정의당의 스텐스.
딸들은 현 정권에 대해 대체로 호의적이어서 정의당이 간혹 문재인 정권을 비판하는 것에 대해 불편해 합니다.
국힘은 원래 그런 얘들이니까 무시하는데, "같은 편"이 욕하니까 신경이 쓰였나 봅니다.
제가 정의당이 야당으로서 정부 비판은 마땅한 것이라 말했는데 "그렇긴 한데"라면서도 완벽히 수긍하지 못하는 눈치입니다.

셋째, 민주노총과의 관계
딸들은 민주노총(한국노총)에 대해 대단히 부정적입니다.
표현은 다르게 했지만 조합이기주의에 빠진 집단들이랍니다.
몇 년 전 저희 동네 근처 건설현장에서 인부들의 출근을 못하게 하고 확성기 틀며 공사를 방해하는 모습을 직접 보고 학을 땐 것입니다.
정의당이 왜 이런 문제에 대해 침묵하냐고 합니다.

딸들의 견해에 동의하지 못하는 부분이 제법 있습니다만 가급적 들으려 했기에 반론은 자제했습니다.
또 딸들의 견해가 그 세대를 대표하는 것도 아닐테고.
하지만 자칭 진보적이라고 생각하는 딸들이 정의당에 가지고 있는 인식이 그렇다는 것을 알려 드리기 위해 사실 위주로 나열했습니다.

개인적인 저의 바램은 이번 대선 이후 정의당이 민주노동당 창당 시절의 초심으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사회 전 분야에 걸쳐 당시 상황과는 너무나도 다르겠으나, 정당이라면 시대에 부응해야 하는 숙명이니까 처참함을 확인한 지금이야말로 알을 깨는 타이밍 아닐까요.
새로운 출발이 아닌 해체 수준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보 아젠더도 다시 설정해야 하며, 그 실천방식도 기존과는 완전히 다르게 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독일 녹색당 성장과정을 해부하듯이 살폈으면 합니다.

심상정 후보에게 전하는 바램이 아닌 정의당 자체에 대한 지적질이어서 글 쓰기 전 고민이 많았습니다.
후보에겐 잔인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이번 대선은 당선 혹은 득표율 고취가 아닌 정의당의 진로를 결정할 기회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남은 기간 열심히 뛰시면서 눈과 귀를 더욱 여시기 바랍니다.

지나온 대선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저의 한 표는 사표가 될 것입니다. 
민노당부터 진보신당 정의당 후보에게 몰빵한 이유는 진보정당에 힘을 실어주기 위함입니다.
사실 1987 이후 누가 대통령이 되든 평범한 사회인인 제 생활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고, 미국 같은 양당 체제로 화석화 되는 게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개인적 정치적 소신, 그리고 진보의 아젠더가 좋아서...
그래서 비록  당원은 아니지만 최근 몇 년 간 정의당의 답보, 아니 저조함을 지켜보니 안타깝고 화가 납니다.

저는 20대 두 딸 아이 아빠이며 정당 당적을 가질 수 없는 직장인입니다.
두 아이는 부모의 정치적 유전자 때문인지 지선 총선 대선에서  국힘 같은 쪽 후보에게 투표한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예의 그렇듯 이번 대선에서도 이야기를 나누었고, 딸들은 이재명과 윤석렬을 거대 양당 후보 중 역대 최악이라고 평가합니다.
그러면 심상정 찍어야 하는데, 그 대답이 흐립니다. 
사표심리와 함께 정의당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작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표심리야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니까 차치하겠습니다.)
무엇이 부정적인가가 핵심일 텐데, 귀찮아 하는 딸들을 붙잡고 가까스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거기서 나온 내용이 이 글을 쓰는 목적입니다.
중구난방으로 말했는데 정의당의 정치적 행태를 중심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페미니즘에 대한 정의당의 선택.
정의당이 페미니즘을 위해 앞장서는 건 인정하지만 "건전하지 못하다"고 말하며, 장혜영과 류호정이 과도하게 포장되었답니다.
전자는 소위 "메갈스럽다"입니다.
왜 정의당과 메갈을 연결시키는지 더 깊게 이야기는 못했지만, 인식이 그렇습니다. 
딸들은 두 의원들의 대학교 후배여서 그 또래에 비해 비교적 소상히 알고 있더군요.
두 의원은 정의당 페미니즘 얼굴이나 마찬가지인데 유별나거나 튄다고 할까, 같은 여성 같은 세대로서 거리감이 생긴답니다.
대자보 자퇴가 국회의원 될 만큼 대단한 것이 아니고,  여대생이 게임 동아리 회장 혹은 게이머로서 희소성으로 단번에 국회의원이 된 것이 불만인 것 같습니다.

둘째, 문재인 정권을 대하는 정의당의 스텐스.
딸들은 현 정권에 대해 대체로 호의적이어서 정의당이 간혹 문재인 정권을 비판하는 것에 대해 불편해 합니다.
국힘은 원래 그런 얘들이니까 무시하는데, "같은 편"이 욕하니까 신경이 쓰였나 봅니다.
제가 정의당이 야당으로서 정부 비판은 마땅한 것이라 말했는데 "그렇긴 한데"라면서도 완벽히 수긍하지 못하는 눈치입니다.

셋째, 민주노총과의  관계
딸들은 민주노총(한국노총)에 대해 대단히 부정적입니다.
표현은 다르게 했지만 조합이기주의에 빠진 집단들이랍니다.
몇 년 전 저희 동네 근처 건설현장에서 인부들의 출근을 못하게 하고 확성기 틀며 공사를 방해하는 모습을 직접 보고 학을 땐 것입니다.
정의당이 왜 이런 문제에 대해 침묵하냐고 합니다.

딸들의 견해에 동의하지 못하는 부분이 제법 있습니다만 가급적 들으려 했기에 반론은 자제했습니다.
또 딸들의 견해가 그 세대를 대표하는 것도 아닐테고.
하지만 자칭 진보적이라고 생각하는 딸들이 정의당에 가지고 있는 인식이 그렇다는 것을 알려 드리기 위해 사실 위주로 나열했습니다.

개인적인 저의 바램은 이번 대선 이후 정의당이 민주노동당 창당 시절의 초심으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사회 전 분야에 걸쳐 당시 상황과는 너무나도 다르겠으나, 정당이라면 시대에 부응해야 하는 숙명이니까 처참함을 확인한 지금이야말로 알을 깨는 타이밍 아닐까요. 
새로운 출발이 아닌 해체 수준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보 아젠더도 다시 설정해야 하며, 그 실천방식도 기존과는 완전히 다르게 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독일 녹색당 성장과정을 해부하듯이 살폈으면 합니다.

심상정 후보에게 전하는 바램이 아닌 정의당 자체에 대한 지적질이어서 글 쓰기 전 고민이 많았습니다.
후보에겐 잔인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이번 대선은 당선 혹은 득표율 고취가 아닌 정의당의 진로를 결정할 기회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남은 기간 열심히 뛰시면서 눈과 귀를 더욱 여시기 바랍니다.

h9jyvp 2022.01.23 05:26:43

대통령은 민주당 지지하지만 난 항상
지방선거와 비례대표는 정의당 찍었는데 앞으로는 안찍고싶다

h9jyvp 2022.01.23 05:21:17

윤석열 정권 창출위해 진중권과 심상정이 합작했군

h9jyvp 2022.01.23 05:18:08

극우보수 가짜박사로 행세한 사기꾼 동양대총장이 진중권 교수 시켜주었다는데 사실인가요

정의의 조종 2022.01.23 02:25:42

진중권 복당?
이걸 아무 거리낌없이 신청하는 작자나
열렬히 환영한다는 당직자나
제정신인가?
아무리 맛이 갔다고 한들
이 정도까지일 줄은 상상도 못했다
자신들의 행위에 대한 최소한의
객관적 판단능력도 못 갖춘 집단에게
뭘 기대할 것인가!
진보니 정의니 하는 단어는 입에도 올리지마라
퉤!

김현우 2022.01.23 01:48:36

kBS 3 TV 만들어주세요 (강남에)

만개의별 2022.01.23 00:10:07

심상정 후보님께 제안 합니다. 환경 미화원에서 환경 공무관으로 명칭만 변경한다 해서 없던 존중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환경 미화원 분들의 안전을 위한 공약이 더 현실적으로 다가 올 수 있습니다.

심상정 후보 께서 환경 미화원님들을 위한 공약으로 한국형 청소차 전국도입과 환경미화원을 위한 휴게공간을 늘리는 것을 제안 합니다.

만개의별 2022.01.23 00:00:08

군 입대 청년에게 4대 보험을, 군에서 재해를 당한 경우 제대 후에도 국가가 책임져 주도록 하는 공약 정책을 만들어 주십시요

자영업자 2022.01.22 23:49:00

백신패스 중단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백신에 대한 효과(중증으로 진행을 막아주는 등)를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백신접종자에 대한 인센티브에는 찬성하나 미접종자에 대해 통제하고 과도하게 패널티를 주는것은 차별이라 생각합니다. 국민들간 분열도 심각하구요 백신 미접종자라도 마스크 잘 사용하고 개인위생에 신경쓴다면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백신접종 했다고 마스크 내리고 다니는 사람들이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죠
후보님 식당과 카페가 바이러스 생산하는 곳이 아닙니다. 일할 수 있게 해 주세요

만개의별 2022.01.22 23:40:03

진중권이 와서 양당 후보를 향해 포문 제대로 열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기다려 집니다.

진보수호 2022.01.22 23:26:54

달라질 정의당은 진중권과 함께 윤씨정권재창출
국힘에서 보낸 스파이 진중권

정의사수 2022.01.22 23:23:51

진중권 입당 받아들인 정의당의 논리는 페미팔아 국힘간 신지예급이다. 이대로 진보의 가치미저 버릴것인가
진중권은 결국 같이 있는 모든 사람을 물어뜯고
자멸될 것이다. 같이 윤석열 선거운동하려는겁니까

도덕 2022.01.22 22:35:02

중권이 입당?
저는 탈당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