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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위원회

  • 시흥시 시정감시단 출범


정의당 시흥시위원회 ‘시정감시단’ 창단 시흥시의회 지방정부 감시 및 대안 제시…2019년 신년사서 밝혀 정의당 시흥시위원회(위원장 정도영)가 지난 12일 2019년 신년회를 개최했다. 30여명의 당원이 참석한 이번 신년회에서 정도영 위원장은 ‘시정감시단’을 창단한다고 밝혔다. 양범진 수석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이번 시정감시단은 시흥시의회 활동과 지방정부를 감시하고 그 대안을 제시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최근 경북 예천군의회의 외유성 막장 해외연수가 전 국민적인 지탄을 받고 있는 가운데 우리 시흥시의회도 얼마 전 외유성이 의심되는 해외연수가 진행된바 있다. 이를 지적하고 알고 있는 시흥시민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정의당 시흥위원회는 이번 시흥시의회의 해외연수를 파헤치고자 했으나 시흥시의회는 “민간 여행사를 통해 진행됐기 때문에 비용과 스케줄에 대한 사항을 밝힐 수 없다.”는 입장만 고수하고 있다. 따라서 정의당 시흥시위원회는 타 정당지역위원회 및 지역시민단체 등과 힘을 모아 이같은 시흥시의회 의정활동을 감시하고 나아가 내년 총선과 다음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것을 다짐했다. 이에 대해 정 위원장은 “우리 정의당이 시민의 목소리를 모아 시정을 감시하고 정책적 대안을 제시한다면 내년 총선에서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정의당 시흥시위원회는 각 부문위원회를 활성화할 것을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노동위원회와 더불어 청년위원회, 여성위원회를 구성하여, 시흥시 청년과 여성의 인권과 권익에 앞장설 방침이다. 각 부문위원회는 시민단체와도 연대해 소외 계층이나 취약 계층을 돌아보고 이들에게 정당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신년사를 통해 정 위원장은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진보정치가 더욱 활성화 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2020년 총선에서 제1야당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만드는 한 해가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관련문의 양범진 정의당 수석부위원장 010-4352-6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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