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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위원회

  • 조경호의 아주 편한 브리핑3

<조경호의 아주 편한 브리핑3>

이제 곧 ‘설’입니다.즐거운 설 연휴에도 알바 등 비정규직들은 돈을 벌기 위해 출근을 해야 합니다. 요즘의 알바는 용돈을 벌기 위한 것이 아니라 생계를 위한 수단이라고 합니다. 

그 만큼 우리나라에는 안정된 일자리가 부족하다는 증거 일 것입니다.우리 시흥시에도 공공기관을 비롯하여 지역의 곳곳에 비정규직의 모순이 존재합니다.요즘 정의당에서는 공공기관 비정규직들의 임금을 최저임금이 아니라 

시중노임단가로 적용 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2012년도 정부의 근로기준보호지침에는 시중노임단가 적용을 권고하고 있음에도 

많은 공공기관이 이를 이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진실과 정의를 위하여 교육해야 할 대한민국의 모든 대학이 이를 이행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 중에는 시흥시에 소재하는 대학들도 있습니다.2015년도 시간 당 최저임금은 5,580원이며 시간 당 시중노임단가는 8,019원입니다.이왕이면 대한민국의 모든 사업체에서 시중노임단가의 적용을 이행했으면 하는 바램을 "설’을 맞이하여 전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시중노임단가는 둘째 치고 최저임금도 지급하지 않는 못된 사업자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더구나 전국의 29만명 이상이 체불상태로 있다고 합니다.이 모든 것이 순조롭게 해결되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이 되었으면 합니다.함께 나누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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