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진주시위원회

  • [진주시민공익감시단-12/12-논평] 진주시의회는 ‘황제 의전·황제 폐회연’ 등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논평] 진주시의회는 ‘황제 의전·황제 폐회연’ 등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 시민의 눈높이에 맞게 처신해야
진주시의회는 12일 오후 2시 시작하는 제252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3년 진주시의회 폐회연을 시의회 로비에서 한다.
지역 언론보도에 따르면 12일 오후 2시 4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진주시의회 폐회연은 경남도의회 의원을 했었던 양해영 진주시의회 의장 주도하에 총무팀에서 추진한다.
이에 반해 경남도의회 폐회연은 폐회를 한 뒤 당분간 만나지 못하는 상황을 감안해 차담 형식으로 간소하게 진행됐지만 진주시의회 폐회연은 예산 500만 원 이상의 혈세를 투입해 무대 음향 등까지 임대해 성대하게 치러진다.
이는 진주시의회의 이전 황제의전 메뉴얼 행태에 비추어 볼 때 ‘황제 의전’에 이어 ‘황제 폐회연’으로 불러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시민들은 고물가, 대출 등으로 등허리가 휘는데 시의원은 자신들의 돈 아니라고 해외연수를 가지 않는다고 하면서 국내연수로 다녀오고, 경남도의회도 차담회 정도로 끝내는 폐회연을 시의회가 쓸데없이 혈세를 낭비하면 이런 꼴사나운 모습을 쳐다보는 시민들은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제발 시민의 눈높이에 맞게 처신하라.
2023년 12월 12일
진주시민공익감시단 (대표 김용국)
#진주시의회 #황제폐회연 #진주시민공익감시단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