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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인사말

함께 그리고 다시 뛰겠습니다.

책임을 핑계로 나태해질 수 있는 저를 채찍으로 다시 일으켜주신 당원동지들께 감사드립니다.
당원들의 결정을 겸허히 받들어 정의당 경남도당위원장의 직무를 모든 열정을 다해 수행하겠습니다. 4년간 도당을 맡아서 고생하신 노창섭 위원장님과 간부님들께도 고생하셨다는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정의당이 노동하기 좋은 경남을 선도하겠습니다.
‘청년 신규채용’이 대공장 노동자들의 단체교섭에서 주된 요구에 오른지 몇 년 되었습니다. 부산지하철 노조는 통상임금소송 승소금 수백억을 포기하는 대신 수백명의 청년채용을 이루어 내었고 , 창원공단 내 로템 노조 역시 올해 청년 100여명 채용 합의를 이끌어내고 수년째 청년채용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S&T중공업 노조는 자신들의 이익도 포기할 결의로 청년 신규채용 요구를 걸고 새벽부터 길거리 투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규직을 축소하여 더 많은 이윤을 남기려는 자본의 탐욕에 맞서 좋은 일자리를 지키고 확대하기 위한 노동자들의 투쟁을 더욱 엄호하고 확대하는 정의당 경남도당이 되겠습니다.

대우조선하청 노동자들의 살기 위한 몸부림으로 확인된 열악한 임금과 노동조건은 원하청관계로 이어진 전 산업의 문제입니다. 격차 해소를 정치의 소명으로 삼고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일터에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더욱 실효적 효과를 거둘수 있도록 강화하고, 노동자의 영혼을 짓누르며 목숨마져 앗아가는 “손해배상,가압류 방지법(일명 노란봉투법)”제정에 행동으로 나서겠습니다.

고금리가 최대의 민생과제입니다. 코로나 부채 탕감해야합니다.
물가를 잡겠다며 인상시킨 금리는 청년과 자영업자 및 중소기업에 많은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코로나 3년, 이 재난에서 살아남기 위해 많은 빚을 진 것도 바로 이들입니다. 정부가 감담해야 할 책임을 국민에게 떠넘긴 결과입니다. 정의당은 국민의 힘과 박완수 도정이 고금리시대 환경에 전혀 맞지 않는 “투자하기 좋은 경남”을 내세우기 이전에 부채가 가정파탄, 기업파탄, 민생 파탄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코로나 부채탕감 정책 등을 수립해 나가게 하는 강력한 견인차 역할을 해 나가겠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반노동, 반민생, 반평화에 단호히 맞서며 타락하는 정치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수년간 이어지는 기득권 양당의 대결정치 속에 탄생한 윤석열 정부의 무능 국정은 ‘무면허 만취운전’을 넘어 역주행으로 전쟁의 기운마저 감도는 위험천만한 칼춤을 추고 있습니다. 그 결과는 역대 최악의 지지율과 집권 7개월 만에 “탄핵과 퇴진” 구호가 난무하고 있습니다. 정의당은 윤석열 정부의 역주행을 막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모든 정치적 과제들을 노동,진보정치 진영과 연대하며 진보정치 단결을 강화하고, 2024년 총선 승리를 위해 지금보다 더욱 진전된 실천으로 진보정치의 재도약을 바라는 노동자들과 도민들께 더 큰 희망으로 다가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당원 및 도민여러분,
그동안 실망에 다시 한번 머리숙이며, 거듭나고자하는 정의당의 행보에 어떤 쓴소리와, 또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22년 10월 17일 정의당 7기 경남도당위원장 여영국 올림


정의당 경상남도당
위원장 여영국
정의당 경상남도당 위원장 여영국
전) 정의당 대표
전) 정의당경남도당위원장(4-5기)
전) 20대 국회의원
전) 경남도의원(9-10대)
현) 창원시 성산구위원회 위원장